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울중앙지검, 이미선 헌법재판관 수사 착수
47,910 435
2025.01.12 09:17
47,910 435
이종배 서울시의원이 지난 9일 서울중앙지검에 이미선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위계위력 업무방해, 직무유기죄로 고발한 가운데 이 재판관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의원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서울중앙지검에서 이미선 재판관 고발 사건을 형사2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는 메시지가 왔습니다"라고 적었다.

이 의원은 "적법 절차는 헌법의 핵심 가치입니다"라며 "수사 중인 사건 기록을 요구한 것은 명백한 불법으로 헌법재판관이 적법 절차를 무시하고 대통령을 끌어내리겠다는 시도는 사법 쿠데타입니다"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지금이라도 탄핵소추안을 각하해야 합니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내란 주도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도 이미선 헌법재판관을 경찰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알린 바 있다.


이미선 헌법재판관을 직권남용, 공무상비미누설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헌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2차 변론준비기일에서 검찰·경찰·공수처의 수사기록을 확보해 달라는 국회 측 요청을 받아들였는데, 이것이 직권남용에 해당한다는 것이 김 전 장관 주장이다.


https://naver.me/FqWampZf


목록 스크랩 (0)
댓글 4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루트젠 x 더쿠] 동안 하면 떠오른 여배우들의 두피관리템!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372 00:07 10,4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03,4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870,0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37,9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126,6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21,5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68,5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30,5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4 20.04.30 6,404,4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358,6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0094 기사/뉴스 김수현 해외는 더 난리, 입간판 동남아 쓰레기장行→디즈니 항의 메일 쇄도[종합] 5 19:26 475
340093 기사/뉴스 오뚜기 일부 제품 가격 인상(편의점) 1 19:23 515
340092 기사/뉴스 '尹 파면시위' 중 쓰러진 60대…"평생 봉사·헌신" 조명 11 19:22 518
340091 기사/뉴스 김도연 “생애 첫 연극, 주체적 첫 선택…나를 증명한 계기” [인터뷰] 19:18 384
340090 기사/뉴스 미 국방장관, 취임 뒤 첫 인도·태평양 순방서 한국 제외 33 19:15 1,077
340089 기사/뉴스 '상습마약' 돈스파이크, 2년 형기 마치고 출소 "자숙 중" 12 19:13 706
340088 기사/뉴스 VOA 방송 중단되자 中 환호 “반중 요새 무너져 통쾌” 19:07 957
340087 기사/뉴스 [JTBC 단독 ]"1월 8일 윤대통령이 조용히 한남동 관저 나와 용산 대통령실로 가 지하 상황실 둘러봐" 24 19:04 1,272
340086 기사/뉴스 OECD, 韓 성장률 2.1→1.5% 하향…“무역 장벽, 성장·물가 영향” 4 19:03 169
340085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제이홉, 월드투어 뉴욕 공연 ‘솔드 아웃’ 기념패 받아...도시 곳곳 축제 분위기 3 19:02 462
340084 기사/뉴스 내일날씨, 전국 많은 눈 수도권 시간당 5cm 이상... 아침 -3~3도 ‘쌀쌀’ 8 19:02 1,280
340083 기사/뉴스 “진짜 벼랑 끝”.. 노조도 예상하지 못 했던 발표, 철강업계 ‘흔들’ 1 19:01 725
340082 기사/뉴스 "저 구급대원입니다. 징계요?" 작심한 듯 조끼 '훌렁' (구급대 응급실 뺑뺑이 이슈 관련 성명) 5 19:01 965
340081 기사/뉴스 "이번주 넘기면 국가 대혼란"…19일 공지-21일 선고 유력 60 19:00 1,694
340080 기사/뉴스 광주 서구청, 5·18 가짜뉴스 신문에 시민 세금 광고 사과 4 18:59 606
340079 기사/뉴스 [단독] “엔저에 대출금리까지 싸네”…한국 부자들, 도쿄 부동산 대거 쇼핑 1 18:57 528
340078 기사/뉴스 [단독]코인 부자들 세금 없는 두바이 집 산다 [해외 부동산에 몰리는 돈] 18:57 659
340077 기사/뉴스 “이러다 쫄딱 망한다” 발길 ‘뚝’ 끊긴 국민영화관 CJ…결국 18:56 966
340076 기사/뉴스 [단독] 응급환자 없이 폭주한 '가짜 사이렌'에 여성 의식 불명 15 18:54 2,145
340075 기사/뉴스 [속보] 한-우크라 외교장관 통화…북한군 포로 송환 문제 논의 8 18:53 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