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트렁크’ 얼토당토않은 설정에 구원 서사, 평가 갈렸다 [TV보고서]
13,481 22
2024.12.02 15:25
13,481 22

XinCQj

[뉴스엔 이민지 기자] 서현진, 공유의 멜로가 공개된 가운데 극단적 반응이 눈길을 끈다.


(중략)


기간제 결혼이라는 소재는 공개 전부터 '사실상 성매매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을 정도로 일부 시청자들에게 거부감을 줬다. 실제로 극 중 성관계와 관련된 대사가 나오기도, 계약서에 성관계에 대한 부분이 나오기도 한다. 극의 진행에서 이 계약서 상의 성관계가 부각되지는 않으나 소재 자체는 충분히 불호평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사실이다.


특히 조연배우들의 수위 높은 베드신은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극 전개에 그 정도 노출이 필요하지 않음에도 자극적인 장면을 위해 조연배우들을 '벗겼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 서현진 공유도 베드신을 선보였으나 수위에 있어서 명확한 차이를 보인다는 점에서 차별 아니냐는 반응도 필연적이다.


결혼을 직업으로 삼은 여자주인공, 전 부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기간제 결혼을 시작한 후 기간제 부인에게 빠져들며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남자주인공, 전 남편을 다른 여성과 결혼시킨 후에도 집착하고 약물을 건네며 통제하려는 전 부인, 그런 여성을 사랑하는 또 다른 기간제 남편, 여기에 여주인공을 스토킹하는 또다른 남성 등 등장 인물들의 정신 상태와 행동이 납득이 되느냐 역시 호불호 포인트이다.


'트렁크'는 얼토당토않은 설정의 소재, 음산한 분위기의 멜로, 여기에 살인사건과 멜로가 산발적으로 진행되는 전개 방식 등 시청자들을 쉽게 납득시키기 어려운 부분이 많은 드라마이다.


반면 이 진입장벽을 넘어서고 호평을 보내는 드라마 팬들도 있다. 서로가 서로를 위로해 주는 노인지, 한정원의 이야기가 결국 힐링 멜로라는 호평부터, 예측 불가한 서사와 복잡한 인물들의 감정선이 마지막까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는 반응이다.


서현진, 공유의 멜로 호흡은 캐스팅 단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관전포인트. 실제로 두 사람은 이 차가운 이야기 속에서 온기가 느껴지는 멜로를 펼쳐내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https://naver.me/xQeks6yl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매일두유X더쿠] 에드워드 리 셰프가 선택한 ‘매일두유 99.9 플레인’ 체험단 모집💚 713 03.25 31,37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3,9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54,1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2,9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56,09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8,5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1,3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2,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5 20.05.17 8,650,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2,2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8,4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9525 이슈 BTS 월드투어 공식 후원사 - 삼성 갤럭시 00:17 8
3029524 기사/뉴스 [공식] 故 이상보 사망 원인 비공개 "유가족 요청"(전문) 00:17 103
3029523 이슈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미나브 학교 어린이들을 기리기 위해 친선 경기에 앞서 학용품 가방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00:16 64
3029522 이슈 오늘로써 3년 故 사카모토 류이치 2 00:15 237
3029521 이슈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승헌쓰 선물 리액션 1 00:14 174
3029520 유머 엄마들 대화할 때 표정 특ㅋㅋ 1 00:14 246
3029519 이슈 팬이었다가 탈빠하면 매우 입체적으로 싫어하게됨... 싫은 근거를 선명하게 댈 수 있게 돼 3 00:13 525
3029518 유머 자기자리 달라고 30분동안 소리지른 고양이 00:11 530
3029517 이슈 진짜로.. 분노하면 안돼 8 00:11 536
3029516 정치 틱톡 달군 안중근 의사 조롱 영상…국가보훈부 "삭제 조치 완료" 7 00:10 405
3029515 이슈 [KBO] 드디어 오늘 144G 대장정의 막이 오르는 프로야구 14 00:10 471
3029514 이슈 아니 진짜 무슨 막내 동생이 고양이로 환생한 것 마냥 엎혀다녀서 웃겨 1 00:10 419
3029513 이슈 유스피어 소이 시안 That's a no no 챌린지 00:10 50
3029512 기사/뉴스 "군대 아직 안 갔구먼" 기안84, '98년생' 배인혁 미필에 '음흉 미소' (나 혼자 산다) 00:09 311
3029511 이슈 흑인 탔다고 냅다 흑인 노래 트는 택시기사.. 9 00:08 1,205
3029510 정보 2️⃣6️⃣0️⃣3️⃣2️⃣8️⃣ 토요일 실시간 예매율 순위 ~ 헤일메리 15.2 / 왕과사는남자 12.1 / 네남노 2 / 명탐정코난 1.5 / 끝장수사 1.3 / 살목지 1.1 / 호퍼스 1 예매👀🦅⬆️ 2 00:08 210
3029509 유머 요즘 출퇴근 할때마다 겪게 되는 극혐의 순간들.. 7 00:07 1,120
3029508 이슈 13년전 오늘 발매된, 이하이 "Rose" 00:06 30
3029507 이슈 NTX 시하 호준 은호 SWIM 챌린지 00:05 81
3029506 이슈 디그니티 온 That's a no no 챌린지 00:04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