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시리즈는 타싸 이동없이 더쿠 내에서만 봐줬으면 좋겠어!! 다른 곳으로 퍼가지 말아줘!!
1탄: 악기 부수기의 달인들이 모였다! 모드 족을 이끈 영국의 레전드 밴드, 더 후(The Who) - https://theqoo.net/1691747601
2탄: 이 집 컨셉 앨범 잘 하네~ 컨셉 앨범의 명가, 프로그레시브 락의 상징 핑크 플로이드(Pink Floyd) - https://theqoo.net/square/1693100501
http://imgur.com/LezB4ug
썸머: 저 스미스 좋아해요.
톰: 네?
http://imgur.com/kh8Ab33
썸머: 스미스 좋아한다구요.
http://imgur.com/2xcSHPS
썸머: To die by your side~♬ such a heavenly way to die~♫ 스미스 완전 좋아해요.
영화 <500일의 썸머>에서 썸머도 좋아하는 바로 그 밴드
스미스(The Smiths)는 80년대 영국 인디씬의 레전드로 꼽히며, 오아시스, 블러, 라디오 헤드와 같은 훗날 등장하는 여러 영국 밴드들에 큰 영향을 주었어.
스미스는 비틀즈 이후 영국 밴드씬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밴드로 평가되기도 해.

스미스는 작사와 보컬을 맡은 스티븐 모리씨, 작곡과 기타의 조니 마, 베이스의 앤디 루크, 드럼에 마이크 조이스로 결성되었어.
이 전설의 레전드 밴드 스미스의 시작은 바로 모리씨와 조니 마의 운명같은 만남에서부터 시작돼.

어린 시절 모리씨는 엄격한 가정에서 자라 음악을 좋아하는 나름 활달한 아이었지만,

그 당시 모리씨가 살던 동네에 일어났던 청소년 연쇄살인 사건으로 집 밖에 나가지 못하고 방에 틀어박힌 채 하루종일 책만 읽으며 살기도 했고, 유년시절 우연히 티비에서 방영한 충격적인 양 도살장면을 우연히 본 뒤 엄격한 채식주의자가 되기도 해.
10대때는 맨체스터의 거친 고등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채 사회 부적응자의 나날을 보냈어..
그렇게 고등학교를 졸업한 모리씨는 레코드 샵 판매원, 공공기관 사무원 등으로 일하다가 21살에는 빌리 더피와 함께 밴드 Nosebleeds도 하게 돼.

(심령사진 아니고 Nosebleeds 합류 시절의 모리씨 사진)
그러나 빌리가 성공한 뒤 런던으로 홀연히 떠나버리고, 모리씨는 그 충격과 여러가지 우울한 상황으로 히키코모리 생활을 시작하게 돼.
그렇게 엄마 집에 얹혀서 실업 수당을 받으며 히키코모리로 살았던, 동네에서 성격 이상하기로 유명한 백수가 되어버린 모리씨.
그럼 모리씨는 그동안 집에서 뭘 했는가 하면...
잡지에 기고도 하고, 펜팔도 주고 받고,

모리씨: 나는 행복하지 않으니까 너도 행복하지 않길 바라. 불행한 스티븐이. (벌써부터 드러나는 그의 인성..)
제임스 딘 덕심이 가득 담긴 책도 만들고,

미국 락밴드 뉴욕 돌즈의 영국 지점 팬클럽 회장도 했다.

그렇게 집에 틀어박혀서 덕질로 하루하루를 보낸 모리씨..
이와 반대로 성격이 좋고 쿨하기로 유명하며 천성이 인싸여서 동네의 모든 사람들과 친했던 맨체스터 인싸 조니는
10살때부터 기타를 치기 시작하고 13때 부터 밴드 활동을 시작했어.

옷 가게에서 일했던 조니는 옷도 잘입고 힙하다는 이유로 TV 프로그램 패널로도 고정 출연하기도 했어.
그러던 어느날 자신이 소속된 밴드가 해체하자 새로운 밴드를 만들기 위해 멤버를 물색하던 19살의 조니
그는 내심 모리씨를 계속 마음에 두고 있었는데, 결국 모리씨에게 같이 밴드를 하자고 제안하기 위해 모리씨를 찾아가기로 결심해.

아니 조니같은 인싸가 도대체 어떻게 이 히키코모리 모리씨를 알고 있었냐구?
그 이유인 즉슨 그들이 이미 전에 한 번 만난 적이 있었기 때문이지.
당시 15살 청소년이었던 조니는 모리씨를 만나기 전 이미 모리씨의 밴드 공연을 봤었고, 모리씨의 노래를 매우 인상깊게 들었다고 해.
그 후, 그들의 첫만남은 1978년 패티 스미스 콘서트에서 모리씨의 밴드 메이트 빌리의 소개로 시작되었지..

모리씨: (콘서트 기다리는 중)

조니: 여~ 너가 그 빌리 밴드 보컬? 너 목소리 웃기더라ㅎㅎ
http://imgur.com/5HGMtZO
모리씨: (괜히 봉변당함)
그로부터 4년 후인 1982년 5월, 밴드 멤버로 모리씨를 점찍어 둔 19살의 조니가 모리씨의 집을 무작정 방문하는 것으로 그들의 두번째 만남이 이루어져.
조니는 모리씨의 집에 가기 전 헤어 드레서 친구에게 머리도 완벽하게 세팅하고,
로커 빌리 느낌의 옷으로 차려 입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모리씨의 집으로 찾아갔어.
조니는 모리씨가 낯을 엄청 가리는 히키코모리인 것을 잘 알고 있었기에,
모리씨의 친구 스티븐 폼프렛에 접근해 함께 모리씨의 집에 찾아가게 돼.

조니: (똑똑) 안녕 난 조니야 나 기타 좀 치고 곡도 좀 만들었는데 같이 밴드할 생각 있는지 궁금하고 (주절주절)
모리씨: ... 들어와

조니: (전에 나랑 만났던 거 기억 못하나 보네 앗싸 다행ㅎㅎ)
하지만 먼 훗날 모리씨는 자신의 자서전에 78년 조니와의 찐 첫만남을 기억한다는 걸 고백하였다..
이들의 두번째 만남과 관련해서는 2018년 개봉한 모리씨의 전기 영화 <잉글랜드 이즈 마인>에 잠깐 해당 장면이 나오니 참고하길!
(사실 조니는 모리씨 집에 혼자 가지 않았고, 문을 열어 준 것도 모리씨의 누나였지만 영화적으로 각색한 점을 감안하고 봐줘!)
어째서인지 조니를 집 안으로 들여보낸 모리씨.
모리씨와 조니는 대화를 하면 할수록 서로 음악적 취향이 아주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돼.
그렇게 까다로운 모리씨의 취향 테스트를 통과한 조니는 모리씨와 함께 하게 되고,

여기에 조니의 친구이자 13살때 부터 밴드를 함께해 온 앤디, 그리고 조니의 또 다른 친구 마이크가 함께하여 스미스가 결성되었어.
작사, 보컬 멜로디를 맡은 모리씨와 작곡, 기타를 맡은 조니 마. 이 모리씨-조니 마 콤비는 스미스의 모든 곡들을 만들어냈어.
징글쟁글(한국말로는 찰랑찰랑)로 표현되는 조니의 기타 사운드와 날카롭고 자기혐오적이지만 시적이고 시니컬한 모리씨 특유의 사춘기 정서가 가득 담긴 가사가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만들어냈지.
그들의 대표곡으로는
스미스의 가장 대중적으로 유명한 노래로 꼽히는, <500일의 썸머>에서 썸머가 불렀던 바로 그 노래 'There is a Light That Never Goes Out'
이 노래에서 가장 유명한 가사가 바로 이 부분이야.
And if a double-decker bus crashes into us
만약 2층 버스가 우리를 치어버려도
To die by your side is such a heavenly way to die
네 옆에서 죽는 것은 천국과도 같은 죽음일거야
조니 특유의 찰랑거리는 기타 사운드가 가장 잘 녹아있는 'This Charming Man'
(마이크 대신 꽃다발을 흔들며 춤을 추는 모리씨를 단숨에 하나의 아이콘으로 만들어버린 당시 영국 음방 Top of the Pops에서의 무대)
모리씨 특유의 시니컬하고 냉소적인 가사가 특징인 'Heaven Knows I'm Miserable Now'
모리씨 느낌의 가사가 궁금한 덬들을 위해 이 노래의 가사를 조금 가져와보자면...
In my life
내 인생에서
Why do I give valuable time to people who don't care if I live or die?
왜 나는 내 귀중한 시간을 내가 죽던말던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에게 써야 하나요?
대충 이런 냉소적인 느낌이야
몽환적인 기타 사운드와 더불어 모리씨의 자기 혐오적이면서도 자기 연민이 가득한 가사의 'How Soon Is Now?'
아무튼 스미스 노래는 모리씨 특유의 가사가 백미다보니 가사 해석을 죽 읽어보는 것도 꽤나 재미있어.
그리고 그들의 대표 앨범에는
NME 선정 500대 명반에서 1위를 차지한, 스미스의 최고 명반으로 꼽히는 'The Queen is Dead'

강경 채식 주의자인 모리씨의 육식 혐오가 가득 담긴 'Meat Is Murder'

컴필레이션 앨범이지만 정규에 수록되지 않은 미발표곡이 담긴 'Hatful of Hollow'

스미스의 최대 명곡 중 하나로 꼽히는 'How Soon is Now'도 이 앨범에만 수록되어있어!
그들은 음악 말고도 무대 연출이나 앨범 커버와 같은 모든 것들을 직접 연출하고 결정하는 등
그야말로 진정한 자급자족 인디 밴드였어.
조니와 모리씨는 게이적인 요소를 밴드의 대표 이미지로 삼았는데,
앨범 커버 이미지를 담당한 모리씨는 게이 포르노의 한 장면을 크롭해서 앨범 커버로 사용하는 등 파격적인 시도를 했어.

모리씨: 이게 이번 앨범 커버야

앤디, 마이크: 오... 멋진데~ (엄마랑 신부님, 친척 어른들한테는 뭐라고 말하지..?)
아무튼 스미스는 80년대 당시 비평계는 물론이고 대중적인 인기도 잡으며 영국에서 가장 성공한 밴드가 되었어.
또한 공포의 주둥아리를 타고 난 모리씨는 인터뷰마다 파격 발언을 하며 스미스의 유명세를 높이는데 일조했는데,
예를 들어...
이 유명한 앨범 커버의 주인공이자 맨체스터의 유명 펑크 밴드 중 하나인 조이 디비전에 대해서는

모리씨: 난 조이 디비전 별로~ 이안 커티스가 자살하기 전엔 아무도 조이 디비전 관심 없었음ㅇㅇ
에티오피아의 난민 구호를 위한 행사이자 락 역사 상 중요한 대형 이벤트 중 하나인 'Live Aid'에 스미스도 출연 제의를 받았지만...

모리씨: 우린 참여 ㄴㄴ 영국 왕실 전 재산이면 난민 전부 먹여 살리고도 남음ㅇㅇ
여튼 모리씨는 동물들과 조니, 자신의 우상들이나 소수의 친구들을 제외하고는 모든 인간과 세상을 혐오하는 혐성의 소유자였어.
그렇다면 스미스는 과연 순탄하게 잘 굴러갔을까?
모리씨의 발언을 보고 어느정도 예상했겠지만...

하하 역시나

조니는 모리씨를 엄청나게 잘 챙겨주고 배려했다고 해.
결국 노래 부르는 사람은 모리씨이기 때문에 녹음실에서 모리씨가 행복할 수 있도록 해주고, 모리씨가 우울할때면 위로해주고 달래주었대.
조니는 모리씨에 Moz라는 애칭을 만들어주기도 하는 등 모리씨에겐 거의 유일하게 매우 친밀하고 특별한 존재였대.
한편 모리씨는 드디어 찾은 자신의 영혼의 파트너이자 구원자인 조니에 대한 집착이 날로 갈수록 심해졌는데,

모리씨: (음흉)
조니와 친하게 지내는 프로듀서를 모두 해고하고, 매니저도 모두 해고하는 바람에 매니저 일까지 모두 조니의 몫이 되어버리게 돼.
결국 조니는 과로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스미스 말기엔 술독에 빠지기 까지도 했다고..
그 당시 베이시스트 앤디는 헤로인 중독이었는데,
앤디는 스미스가 모리씨와 조니 위주의 체제로 돌아가는 것과 그것으로 인해 조니가 자신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약물에 더욱 의존하게 돼.

모리씨는 이것을 문제삼아 앤디를 스미스에서 해고해버리게 돼. 물론 나중에 다시 복귀했지만..
그렇게 힘든 나날을 보내던 조니는 ‘The Queen is Dead’투어를 돌던 1985년, 14살때부터 만난 자신의 첫사랑이자 여자친구인 앤지와 결혼해.

(이분들은 함께한지 4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계속 알콩달콩 잘 지내고 계신답니다)

(베스트 맨이었던 모리씨. 왠지 슬퍼보이는 군..)
모리씨는 조니가 결혼 이후 밴드에 소홀해졌다며 더욱 더 조니를 갈구기 시작해.
조니가 다른 밴드와 협업하려는 것도 막아버리고, 조니가 다른 사람들이랑 친하게 지내는 꼴을 못보는...
마치 집착 광공같은 음...
또한 조니는 기존 스미스 스타일 뿐만 아니라 실험적이고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해보고 싶었으나,
모리씨는 60년대 가수들의 곡을 리메이크 할 것을 고집하며 음악적으로도 서로 어긋나게 돼.
그렇게 갈등이 쌓이고 쌓이다, 결국 미국 진출을 위한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 모리씨가 나타나지 않고 촬영을 펑크내자
참고 참다 폭발한 조니는 다음 달 바로 LA로 도망을 가버려.

(거기서 밴드 토킹헤즈와 협업을 한 조니)
조니의 탈주에 멘붕한 모리씨는 칩거에 들어가고, 이 상황을 본 언론은 밴드가 해체되었다는 기사를 내버려.
이 기사를 본 조니는 모리씨가 밴드를 해체해버렸다고 오해하고 밴드를 떠나기로 해.
http://imgur.com/XflGTdm
모리씨: 일부일처제의 나... 일부다처제의 조니...
http://imgur.com/5Ht5ra4
조니: 바보가 아닌 이상 언제 그만두어야 되는지 알아야 하는 법이다. (냉정)
http://imgur.com/lqISlQt
모리씨: 스미스는 내게 엄청난 정신적 투자이자 서약이었고... 우린 30집까지 낼 줄 알았는데...
http://imgur.com/eSeIuM0
조니: 모리씨랑 고별 공연을 하라고? ㄴㄴ 걔한테 가면 나 납치당할듯. 혹시 영화 <더 콜렉터>라고 알아?
(*<더 콜렉터>는 남자가 짝사랑하는 여자를 납치하는 내용의 호러영화이다.)

역시 집착이 문제야 쯧쯧..
아무튼 그렇게 스미스를 떠난 조니는 그동안 참아온 것을 분출하듯

조이 디비전 기타리스트 출신 버나드 섬너와 밴드 일렉트로닉을 결성하거나, 모디스트 마우스, 펫 샵 보이즈, 폴 매카트니, 크립스 등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했어.
모리씨도 스미스 해체 이후 1년간 칩거하며 은둔하였지만,

그 후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하며 음악적으로도 인정받고 미국에서도 인기를 얻었어.
그러던 1995년, 베이시스트 앤디와 드러머 마이크가 저작권료와 투어 로열티 미지급을 문제로 모리씨와 조니에 소송을 걸었어.

이 소송 이후 모리씨는 다시 7년간 잠적.. 다시 음악 활동을 재개했지만 말야.
모리씨는 지금도 앤디와 마이크를 극혐하고 있어.
그리고 조니 또한 소송 후 앤디, 마이크와 사이가 악화되었다고 했는데,
시간이 꽤 흐른 지금은 조니와 앤디가 합동 공연도 하고 사적으로 연락하는 등 화해했다고 해.

(그러나 조니는 마이크하고는 아직도 연락하지 않는다고..)
여러 공연사에서는 스미스 재결합을 조건으로 5-600억의 어마어마한 게런티를 제시하기도 하고,
심지어 코첼라에서는 모든 관객이 채식을 하도록 하겠다는 꽤나 파격적인 조건으로 모리씨를 유혹하였으나 결국 재결합은 성사되지 않았어.
사실 2009년에 실제로 두 사람이 직접 만나 꽤나 진지하게 재결합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고 하는데,
이미 정치적으로나 사상적으로 너무나 달라진 두 사람이었기에 서로의 불신을 좁히지 못했다고 해...

지금도 쿨하고 따수운 성격으로 락계의 세인트로 불리는 조니.

<인셉션>이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와 같은 영화 사운드 트랙 작업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있고, 솔로로도 활동 중이야.
그와 반대로 브렉시트를 찬성하거나 인종 차별적 정당을 지지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며 망언 제조기로 안티를 몰고 다니는 모리씨.

모리씨도 여전히 솔로 앨범을 내고, 투어를 다니며 활동하고 있어.
지금 그들의 관계는 대충...

모리씨: 흥 이제 스미스 활동에 흥미 전혀 없음. 근데 조니 곡에 거지같은 가사가 붙는게 좀 안타깝긴 하네 쯧

조니: ㅎ(모리씨 까는 기사에 좋아요)
조니와 모리씨는 운명적인 만남으로 여러 명곡들을 창조했지만, 성향이 너무나 달랐던 둘은
결국 정규 앨범 4장만을 남긴, 고작 5년의 짧은 활동을 끝으로 갈라지게 되었어.
이상 간략한 스미스의 일대기 끝!

여기서 잠깐!

정말로 모리씨가 조니를 짝사랑했나요???
http://imgur.com/UBT3JEe
흠.. 물론 모리씨의 일기장과도 같은 스미스의 가사들을 살펴볼때...
조니가 결혼하고나서 나온 노래가 ‘I know It’s Over(알아요 이제 다 끝나버렸어요)’이기도 하고,
동성애 코드를 담은 노래인 ‘Hands in Glove’가 둘 사이에 대한 곡임을 조니가 인정하기도 했으며,
'I Won't Share You(나는 너를 공유하지 않을거야)'라는 노래가 나왔을때
주변 스탭들이 모두들 조니를 걱정하며 괜찮냐고 물어 본 일화도 있고...
(물론 조니는 너무 쿨한 나머지 모리씨의 가사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또 모리씨가 조니를 짝사랑한 것이 스미스 해체의 주된 요인일 것이라는 레코드사 사장의 증언도 있지만..

모리씨가 확실하게 인정하지 않는 이상 아무도 모르지 뭐..
아직도 스미스 팬들 사이에선 분쟁 가득한 주제야
진실은 모리씨의 마음 속에...
http://imgur.com/W5K8Tl1
~4탄 예고~
조니가 모리씨와 한바탕하고 LA로 도망갔을때 같이 작업했던 밴드가 누구였는지 기억하니..?
2020년 롤링스톤 선정 500대 명반 중 39위, 피치포크 선정 80년대 명반 중 5위를 차지한 이 앨범의 주인공

아방가르드한 음악을 추구하며 미국 인디씬에 큰 영향을 미친, 그 어느 밴드보다도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낸 밴드


바로 토킹헤즈(Talking Heads)가 되시겠습니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