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장편 막 밤새서 배게 팡팡 하면서 읽는 최애 삶의 낙이었는데
어느순간 현생바빠짐과 읽다가 멈추고 흥미 잃거나 취향이 더 세분화 되어서 고르다가 시간 가는게 반복되니까
로테기가 오게 되더라
글을 제대로 푹 빠져서 읽기엔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없을때인거 같음 ㅋㅋ ㅠㅠ
그치만 나는 몇년간 단련된 일상습관을 놓을수가 없는 프로 출첵러
문어발이라 모든 플렛폼 출첵하고 무료캐시 포인트 얻으면서 그걸로 소장권 모으고 책 하나씩 모으는 재미로 계속 이 판을 떠나지 않게 발붙들고 있음
판 떠나면 진짜 아예 로맨스 책 읽는거에 거리가 더 멀어질거 같아서
근데 의외로 출첵하고 포인트 얻으면서 책 모으는 재미도 커서 좋아
예전엔 책 못읽으면 아 조금이라도 읽고 싶은데 못읽었어...하는 조바심? 조급함 뭐 이런게 있었는데
이제는 매일 모아서 책을 무료로 모으고 있잖아 얼마나 좋아! 하고 마인드가 즐거워졌음 ㅋㅋㅋ
로테기에 하나씩 책을 모아가면서 그재미로 판을 떠나지 않고 있다가
또 가끔 묵은지 창고에서 누가 영업글 올린걸로 영업되어 바로 꺼내서 읽을수 있을떄 행복을 누리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