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재밌게 본 단편 몇 개 추천할게 (((((내 기준)))))
기본적으로 이벤트 목록에 북부 남자를 조심하세요, 똑똑 도망 여주인데요, 사소한 저주, 새침데기 결별남 길들이기, 집사에게 배우는 신부교육, 회임하세요 부인 등은 이미 소장 중인 재탕작이고
이벤트에 있는 채먹회, 편백, 팡두두 작품도 다른 작품을 더 좋아하긴 하지만 팬심으로 대체로 재밌게 봄
(최애는 이제와 집착하시다니요, 백작님 차의 시럽은 수면제, 공작님을 낙찰받아버렸다)
나는 로코/다정남주/당찬여주 위주로 좋아하고
피폐물이나 강압물은 잘 못보는 편임(그런데 대공비농락은 재밌었음)
이벤트에서 발굴한, 제일 추천하는 작품은
바로 ‘길들인 개의 순정을 짓밟으면’
나름 단편 로판을 꾸준히 파 왔는데도 이런 훌륭한 작품을 이제야 알아서 나 자신에게 화가 날 정도의 감동이었음
약한 혐관인데, 둘은 이미 사랑이 넘치고 있는데, 그걸 둘만 모르고, 작가님이 그걸 고구마도 빌런도 없이 한 권에 알차게 말아주심
이 작품이 재밌다면 비슷한 계열로 지금, 원수를 사랑할 때(미홍 마스터피스)도 같이 봐주길
‘몰락의 동반자’ 이건 결이 약간 다른 약피폐물인데 완성도도 있고 수수한 스타일로 묘사되는 여주캐릭터가 매력있었음
이벤트에서 산 작품 아직 남아있어서 주말이 너무 행복해
읽는대로 추천 추가될 수 있음ㅋㅋ
댓글 추천도 대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