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예전이고 한 10년 됐을지도.. 년도도 정확하지 않음
진짜 대충 줄거리 얘기해보자면 토끼신선이 여자주인공임
선계에서 백년인가 천년인가 수련해서 나이먹은 신선인데 신선치고는 어린나이? 근데 어찌저찌 현세 산에 내려와서 살게됐는데
그 산에서 명문가 소년을 만남 얘네 집안이 명문이고 아버지는 존경받는 장군이라서 폭군한테 전쟁 나가라고 강요받아서 아들 데리고 같이 나갔다가
아들이 다쳤나 그래서 그 인연으로 토끼여주랑 엮임 남주 성격이 되게 젠틀하고 교육 잘받은 순한데 강단있었음 걍 바람직 끝판왕
그러다가 더이상은 폭군 밑에 못있겠다 해서 장군 주변 사람들이 장군을 부추겨서 반란 일으키라고 해서 반란이 일어남 그래서 남주도 아버지 따라 반란에 참여하고
당연히 이겨서 새 나라 건국하고 장군은 황제되고 남주는 황태자됨
문제는 이 새 황제를 추대한 다른 장군중에 하나가 새 황제랑 동고동락한 사이고 가족끼리도 친해서 남주가 삼촌? 숙부라고 부를정도로 친했는데
황제 측근이 되니까 딴 마음이 생긴거임 그래서 자기 딸이랑 황태자인 남주를 결혼시키려고 이거저거 싸바싸바 하는 와중에 신선여주는 구름타고 남주보러 황궁오고 이러고 있었는데
이 와중에 갑자기 글이 전부 사라짐 ㅠㅠㅠ
진짜 흥미진진하게 개판나야할 상황에서 글삭하고 작가님이 사라지심.. 습작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흔항 양판소 아니고 문체도 무겁고 단어도 좀 각잡혀있는 느낌이어서 댓글도 거의 안달렸는데... 문제는 이름도 기억안남
제발 찾고싶다 혹시 내가 못본 사이에 출간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