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덬들아 나는 올해 슬럼프도 있었고 열심히 돈 모은거 열심히 쓰자라는 생각에
3개월동안 혼자 여행을 다녀왔어
나는 혼자 여행이 체질이라 재밌게 여행하고 있는 와중에 주변에서 이탈리아는 혼자다니면 위험하다
무리지어서 다녀도 위험한데 혼자다니면 소매치기 위험도 크고 밤에 돌아다니기 무서울 거라고 N명의 이야기를 듣고
겁이나서 유*까페에서 동행을 구해서 이탈리아 전 일정을 같이하기로 했어
카톡에서도 엄청 친절하고 예의바르고 존중해준다는 느낌이었고
하다보니까 여행스타일이랑 취향도 맞는 것 같고 일정도 비슷한거야 그래서 모르는 사람이라도 괜찮을 것 같아 숙소/기차/투어를 다 같은데로 예약했어
그리고 드디어 각자 유럽 돌다가 이탈리아에서 딱 만났는데 어색어색하고 불편했지만 최대한 친해지려고 나는 노력을 했는데
그 동행은 카톡에서의 행동과는 전혀 딴 판인거야
엄청 예의 없고 성의 없었고 내가 어색하니까 대화를 시도해도 단답으로만 대답해서 뚝뚝 끊키는 느낌이었고
함께 다녀도 얘기는 별로 하지않고 서로 할얘기만 하는 사이었고 도움필요할 때만 나한테 말거는 ? 그런 느낌이었어
(무슨 도움이냐면 내가 북미권에살아서 영어를 쫌하는데 주문이나 문의같은 거할 때 통역해달라거나 멀티탭을 빌려달라거나 등등)
더군다나 서로 동의 하에 정해놓은 일정에 어딜 구경해도 성의 없는 태도고 사진도 2장찍어주고 이정도면 됐다고 그만찍으라고 하고
내가 더찍어달라하면 충분히 했다고 찍고싶음 다른사람한테 부탁하라고 하는 둥 자기는 돈아깝다고 미술관등등 안간다고 나 혼자 다녀오라고 하더라고
그래 뭐 같이 일정 짜놓은 건 맘이 바뀔 수 있으니까라고 짜증나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려고 노력했고
아무래도 모르는 사람과 동행하기로 한 내 의지도 있었으니까 ....
근데 참을 수 없었던 건 노골적으로 여자 밝히는(?) 그런 얘기를 하니까 진짜 짜증나는거야
예를 들면 한국 회사 투어 신청해서 같이 다니는데 자꾸 나한테 '와 저여자 개 예뻐 내가 번호따야 되는데' '내가 저 여자랑 같이 동행을 했었어야되는데 '
'저 여자한테 같이다니자고 말할까?' 라는 등 그런 말을 하는거야 심지어는 현지 외국인한테는 한국말 못알아 듣는다는 이유로
얼평 몸평등 성적인 농담까지 대수롭지 않게 하더라고 진짜 저질의 속어였음
아 진짜 이새끼는 싸이코 새끼다 똥밟았다 생각하고 조용히 그냥 나머지 일정만 진행하고 헤어지면 끝이니깐 무시하자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근데 여기서 왜 나한테 퉁명스러웠고 예의없이 굴었나 이유를 우연치 않게 듣게 되었어
호스텔에서 배정 받은 방에 우리 말고 혼자 여행 온 한국인이 또 있었다? 그러니까 나랑 동행이랑 그 한국분이랑 같은 방을 쓰게 됬는데 내가 자는 줄 알고
동행이 그 한국분한테 이런말을 한거야
내가 너무 못생겨서 같이 여행다니기 싫다고 카톡에서 말했을 땐 뭔가 자기랑 잘 맞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외모가 완전 똥이라고 몸매도 안좋고
자기가 떨어지라고 싸가지 없게 대해도 끝까지 붙어다니는 눈치없는 년 취급을 하더라
내가 이렇게 좋은 말로 바꿔서 말했지만 진짜 와꾸가 어떻다느니부터 입에 담지 못할 그런 얼평 몸평을 하더라고
나참 어이가 없었는데 거기서 내가 일어나서 뭐라고 하면 나만 더 초라해 질것 같아서
다음날 아침에 동행 파토를 냈어 기다렸다는 듯이 좋아하더라?
이탈이아 전 일정 동행이어서 어쩔 수 없이 숙소랑 투어를 같이 예약해 놔서 아예 안보는건 불가능 했지만 저 사건 이후로 말 한마디 안 하긴 했어
동행만 생각하면 진짜 이탈리아에서의 기억은 쫌 안좋은 부분이 있을 정도로 나한테 상처였음
근데 이후에 투어에서 만난 한국 여행객들한테 내 얘기를 했었는데 그 한국인들도 그런 말 비슷한 경험 또는 자기도 그랬다고 그러더라고
동행구하려고 카톡 추가해서 프로필 예쁘거나 잘생기면 같이다니고 못생기면 차단하고
남자친구/여자친구있으면 차단하고
원래 그런데서 동행구하는게 다 사람들이랑 잘해볼려고 만나는 거 였나 싶을 정도로... 충격이었어
난 진짜 말그대로 여행 같이 할 동행을 구했는데 나의 동행은 로맨스를 구하는 거였나봐 ^^
덬들도 이런경험있니?????????
3개월동안 혼자 여행을 다녀왔어
나는 혼자 여행이 체질이라 재밌게 여행하고 있는 와중에 주변에서 이탈리아는 혼자다니면 위험하다
무리지어서 다녀도 위험한데 혼자다니면 소매치기 위험도 크고 밤에 돌아다니기 무서울 거라고 N명의 이야기를 듣고
겁이나서 유*까페에서 동행을 구해서 이탈리아 전 일정을 같이하기로 했어
카톡에서도 엄청 친절하고 예의바르고 존중해준다는 느낌이었고
하다보니까 여행스타일이랑 취향도 맞는 것 같고 일정도 비슷한거야 그래서 모르는 사람이라도 괜찮을 것 같아 숙소/기차/투어를 다 같은데로 예약했어
그리고 드디어 각자 유럽 돌다가 이탈리아에서 딱 만났는데 어색어색하고 불편했지만 최대한 친해지려고 나는 노력을 했는데
그 동행은 카톡에서의 행동과는 전혀 딴 판인거야
엄청 예의 없고 성의 없었고 내가 어색하니까 대화를 시도해도 단답으로만 대답해서 뚝뚝 끊키는 느낌이었고
함께 다녀도 얘기는 별로 하지않고 서로 할얘기만 하는 사이었고 도움필요할 때만 나한테 말거는 ? 그런 느낌이었어
(무슨 도움이냐면 내가 북미권에살아서 영어를 쫌하는데 주문이나 문의같은 거할 때 통역해달라거나 멀티탭을 빌려달라거나 등등)
더군다나 서로 동의 하에 정해놓은 일정에 어딜 구경해도 성의 없는 태도고 사진도 2장찍어주고 이정도면 됐다고 그만찍으라고 하고
내가 더찍어달라하면 충분히 했다고 찍고싶음 다른사람한테 부탁하라고 하는 둥 자기는 돈아깝다고 미술관등등 안간다고 나 혼자 다녀오라고 하더라고
그래 뭐 같이 일정 짜놓은 건 맘이 바뀔 수 있으니까라고 짜증나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려고 노력했고
아무래도 모르는 사람과 동행하기로 한 내 의지도 있었으니까 ....
근데 참을 수 없었던 건 노골적으로 여자 밝히는(?) 그런 얘기를 하니까 진짜 짜증나는거야
예를 들면 한국 회사 투어 신청해서 같이 다니는데 자꾸 나한테 '와 저여자 개 예뻐 내가 번호따야 되는데' '내가 저 여자랑 같이 동행을 했었어야되는데 '
'저 여자한테 같이다니자고 말할까?' 라는 등 그런 말을 하는거야 심지어는 현지 외국인한테는 한국말 못알아 듣는다는 이유로
얼평 몸평등 성적인 농담까지 대수롭지 않게 하더라고 진짜 저질의 속어였음
아 진짜 이새끼는 싸이코 새끼다 똥밟았다 생각하고 조용히 그냥 나머지 일정만 진행하고 헤어지면 끝이니깐 무시하자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근데 여기서 왜 나한테 퉁명스러웠고 예의없이 굴었나 이유를 우연치 않게 듣게 되었어
호스텔에서 배정 받은 방에 우리 말고 혼자 여행 온 한국인이 또 있었다? 그러니까 나랑 동행이랑 그 한국분이랑 같은 방을 쓰게 됬는데 내가 자는 줄 알고
동행이 그 한국분한테 이런말을 한거야
내가 너무 못생겨서 같이 여행다니기 싫다고 카톡에서 말했을 땐 뭔가 자기랑 잘 맞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외모가 완전 똥이라고 몸매도 안좋고
자기가 떨어지라고 싸가지 없게 대해도 끝까지 붙어다니는 눈치없는 년 취급을 하더라
내가 이렇게 좋은 말로 바꿔서 말했지만 진짜 와꾸가 어떻다느니부터 입에 담지 못할 그런 얼평 몸평을 하더라고
나참 어이가 없었는데 거기서 내가 일어나서 뭐라고 하면 나만 더 초라해 질것 같아서
다음날 아침에 동행 파토를 냈어 기다렸다는 듯이 좋아하더라?
이탈이아 전 일정 동행이어서 어쩔 수 없이 숙소랑 투어를 같이 예약해 놔서 아예 안보는건 불가능 했지만 저 사건 이후로 말 한마디 안 하긴 했어
동행만 생각하면 진짜 이탈리아에서의 기억은 쫌 안좋은 부분이 있을 정도로 나한테 상처였음
근데 이후에 투어에서 만난 한국 여행객들한테 내 얘기를 했었는데 그 한국인들도 그런 말 비슷한 경험 또는 자기도 그랬다고 그러더라고
동행구하려고 카톡 추가해서 프로필 예쁘거나 잘생기면 같이다니고 못생기면 차단하고
남자친구/여자친구있으면 차단하고
원래 그런데서 동행구하는게 다 사람들이랑 잘해볼려고 만나는 거 였나 싶을 정도로... 충격이었어
난 진짜 말그대로 여행 같이 할 동행을 구했는데 나의 동행은 로맨스를 구하는 거였나봐 ^^
덬들도 이런경험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