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1살에 첨으로 스케일링하러 치과 갔음.
그때만 해도 나는 내 잇몸 좋은 줄 알았는데 잇몸이 좋은게 아니라 부은거라고 잇몸치료도 해야 한대서 함.
그런데 잇몸치료 하면 잇몸이 부은게 가라앉으면서 진짜 많이 낮아지고 블랙트라이앵글 몇개 생기고 충격먹음.
거기다 잇몸치료 하다가 충치 3개 발견해서 금으로 떼우고, 블랙트라이앵글 조금이라도 가릴려고 레진하고.. 스케일링 하러 갔다 50깨짐...
그러고 여차저차 나름 양치 열심히 하고 치실쓰고 하다가 저번달에 사랑니에 충치보여서 치과를 3년만에 감(내 인생 최대실수..)
갔더니 사랑니 충치는 당장 치료 할 필요없는 정도라는데 문제는 잇몸이라면서 스케일링 먼저하고
잇몸치료도 받으라함..ㅜㅜ 잇몸치료는 4번 나눠서 일주일 텀으로 가는데 오늘 마지막였어..
역시 잇몸 더 내려앉고 구멍 다 뚫려 있고... 나름 관리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인생이 허탈한 기분이야..
이관리 나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1년에 한번씩은 꼭 스케일링 해야겠더라 진심.
매년 스케일링 하러 치과 갔으면 잇몸치료 안해도 됬었는데 이번에 인생 최대 후회중이야ㅠㅠ
너희도 나처럼 후회하지 말고 치과 꾸준히 다니고 이랑 잇몸 건강 꼭 챙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