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얘긴데 겉모습은 이때까지 들은걸로는 청순하고 순수하고 순진하게 이쁘게 생겼다 술자리에서 헌팅하면 친구가 끌고온거죠? 이래 이유는 이런데 안좋아할거같대 고등학생때는 모르는애들이 나를 좋아한다고하면 이유가 다 똑같았어 순수하고 맑아보인다고..소개팅을 하면 사진만보고 뭔가 자기랑 너무 다른사람 같아서 소개받을까 망설였다 이런말 많이 들어봤고 또 자기네들 이상형은 아닌데 어디가면 나만 보인다 이런얘기 많이 들었어 또 그냥 길을 걷다가 상점에서 일하는 직원이랑 눈이라도 마주치면 십에 오는 그날이 아니더라도 번호를 묻더라고..내 생각엔 이쁜건아닌거같은데 분위기가 이뻐보이나봐
근데 실제로는 성격이 시크하고 뭐든지 대충대충 귀찮은거 딱 시러하는 스타일이라서 연애할때도 밀당도 없고 내가 좋으면 좋은거고 내가 싫은사람은 아무리 호감을 보여줘도 무시하고 차갑게 대하거든.. 이때까지 사귀었던 사람들이랑도 사실은 내가 금방 식어서 헤어진거야 남들이 봤을땐 그게 헤어짐의 이유야?싶은건데 나는 그냥 조그만거라도 이거 별로네 싶으면 그때부터 있던 감정도 사라지게 되더라고...그러면 되게 냉정하게 변해.. 친구들도 너 그러다가 상처준거 다 돌려받는다고 할정도로 ..내 성격이 좀 이상한거같긴한데.......
생각해보니까 자존감이 없는거같기도해..남들이 나를 볼때 확고한 이미지가 있는데 나는 실제로 그렇지 않으니까 이걸 들키케 되면 어떻하지 라는 그런거 때문에 더 나를 숨기는거 같기도하고..
상대방이 나의 이런점을 보고 싫어지면 어쩌지라는 생각에 더 내가 금방 헤어지는거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이제는 진짜로 제대로된 연애를 해보고싶고 내 자신을 보여주고 싶어ㅠㅜ 나는 내가 절대로 자존감이 떨어져있다고 생각해본적없거든..근데 아닌거같아 앞으로 내 자신을 더 좋아해보려고
근데 실제로는 성격이 시크하고 뭐든지 대충대충 귀찮은거 딱 시러하는 스타일이라서 연애할때도 밀당도 없고 내가 좋으면 좋은거고 내가 싫은사람은 아무리 호감을 보여줘도 무시하고 차갑게 대하거든.. 이때까지 사귀었던 사람들이랑도 사실은 내가 금방 식어서 헤어진거야 남들이 봤을땐 그게 헤어짐의 이유야?싶은건데 나는 그냥 조그만거라도 이거 별로네 싶으면 그때부터 있던 감정도 사라지게 되더라고...그러면 되게 냉정하게 변해.. 친구들도 너 그러다가 상처준거 다 돌려받는다고 할정도로 ..내 성격이 좀 이상한거같긴한데.......
생각해보니까 자존감이 없는거같기도해..남들이 나를 볼때 확고한 이미지가 있는데 나는 실제로 그렇지 않으니까 이걸 들키케 되면 어떻하지 라는 그런거 때문에 더 나를 숨기는거 같기도하고..
상대방이 나의 이런점을 보고 싫어지면 어쩌지라는 생각에 더 내가 금방 헤어지는거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이제는 진짜로 제대로된 연애를 해보고싶고 내 자신을 보여주고 싶어ㅠㅜ 나는 내가 절대로 자존감이 떨어져있다고 생각해본적없거든..근데 아닌거같아 앞으로 내 자신을 더 좋아해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