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 1년 다니다 그만두고, 공시 1년반 준비하다 포기하고 우울증 겪다가 취업성공패키지로 제과제빵쪽 취업 꿈꾸고 있는 덬이야.
나이는 들어가고.. 나만의 기술이 있어야 이 힘든 세상에서 그래도 살아가겠지 싶고 원래도 빵을 좋아하니까 좋아하는 일 배우면서 정신치유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 이쪽으로 상담받고 있고 9월에 개강하는 학원수업 들으려고 생각하고 있었어 그런데..
오늘 더쿠 후기에 제빵검색해서 후기글 읽었는데 취업한 덬들이 체력적으로 힘들어하고 오븐에 데이고 다들 이 일 하는거 말리는 거 같더라...
워크넷으로 알아봤을 땐 아침 7시부터 4시까지 일하는게 대부분이던데 근로시간 잘 지켜지는 거 같지 않고
취성패 상담할 때는 상담쌤한테 제빵이나 디저트쪽으로 일하면 힘 많이 드냐고 어렵냐고 물어보니까 취업하시는 분들 대부분 여자고 많이 힘들지 않다고 해서 안심했었는데... 후기 읽고 자아성찰하고 있는데 난 누가보더라도 마른 편이고 손목 힘이.. 강하지 않네..?.. ;;
재능이 보이면 몇년 일하고 디저트 카페 차리고 싶었는데 진짜 내가 너무 쉽게 생각한 건가봐...ㅠ멘탈 개복치라서 몸에 흉지면 울어버릴걸... ㅠㅠㅠㅠㅠ
오븐 일 맡으면 많이 덥다는데 난 사실 더위에 약하고 추위에 굉장히 강해.. 요즘 같은 날 에어컨 없이는 못살아. 디저트쪽도 많이 힘들까.. ㅠㅠ
어제 집단 상담도 했고 오늘 1시에 취성패 개인 상담하러 가는데 다른 쪽으로도 진로문의 해야하나..
어떤 사람은 진로 유망하다고 자바 웹 개발쪽으로 공부하더라고
전에 사무직으로도 추천부탁드렸는데 관습형으로 0점이 나와서 취업해도 금방 그만둘거라고 아예 추천 안하더라.. ㅠㅠㅠㅠㅠ
난 즉흥적이고 생각이랑 아이디어가 많은 편이고 뭔가를 만들고 싶어
덬들아... 나는 뭘해먹고 살아야할까 ㅠㅠ세상에 '이 일 할만하다' 할 직업이 있을까?
아니면 나같은 덬도 제과제빵 할 수 있을까? 계속 도전해볼까?
나이는 들어가고.. 나만의 기술이 있어야 이 힘든 세상에서 그래도 살아가겠지 싶고 원래도 빵을 좋아하니까 좋아하는 일 배우면서 정신치유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 이쪽으로 상담받고 있고 9월에 개강하는 학원수업 들으려고 생각하고 있었어 그런데..
오늘 더쿠 후기에 제빵검색해서 후기글 읽었는데 취업한 덬들이 체력적으로 힘들어하고 오븐에 데이고 다들 이 일 하는거 말리는 거 같더라...
워크넷으로 알아봤을 땐 아침 7시부터 4시까지 일하는게 대부분이던데 근로시간 잘 지켜지는 거 같지 않고
취성패 상담할 때는 상담쌤한테 제빵이나 디저트쪽으로 일하면 힘 많이 드냐고 어렵냐고 물어보니까 취업하시는 분들 대부분 여자고 많이 힘들지 않다고 해서 안심했었는데... 후기 읽고 자아성찰하고 있는데 난 누가보더라도 마른 편이고 손목 힘이.. 강하지 않네..?.. ;;
재능이 보이면 몇년 일하고 디저트 카페 차리고 싶었는데 진짜 내가 너무 쉽게 생각한 건가봐...ㅠ멘탈 개복치라서 몸에 흉지면 울어버릴걸... ㅠㅠㅠㅠㅠ
오븐 일 맡으면 많이 덥다는데 난 사실 더위에 약하고 추위에 굉장히 강해.. 요즘 같은 날 에어컨 없이는 못살아. 디저트쪽도 많이 힘들까.. ㅠㅠ
어제 집단 상담도 했고 오늘 1시에 취성패 개인 상담하러 가는데 다른 쪽으로도 진로문의 해야하나..
어떤 사람은 진로 유망하다고 자바 웹 개발쪽으로 공부하더라고
전에 사무직으로도 추천부탁드렸는데 관습형으로 0점이 나와서 취업해도 금방 그만둘거라고 아예 추천 안하더라.. ㅠㅠㅠㅠㅠ
난 즉흥적이고 생각이랑 아이디어가 많은 편이고 뭔가를 만들고 싶어
덬들아... 나는 뭘해먹고 살아야할까 ㅠㅠ세상에 '이 일 할만하다' 할 직업이 있을까?
아니면 나같은 덬도 제과제빵 할 수 있을까? 계속 도전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