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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성패 끝났지만 ㅈㄴ 별로였던 후기

무명의 더쿠 | 07-04 | 조회 수 10135
일단 케바케 사바사라는 말처럼
내가 겪은 상담사보다 좋은 상담사 분들이 훨씬 많을 거라 생각하고, 담당기관마다 천차만별이라고 생각함

나는 1단계-3단계로 진행했었고, 사실 1단계 끝난 후 취업 의지가 안 생기는데 3단계 해도되나 싶어서 상담사한테 중도포기 물어봤다가 1단계 수당 먹튀하는 애 취급받고 중도포기 무조건 안된다며 먹금당함;
이때 고용센터 가서 물어보기라도 할걸ㅜ 상담사라도 바꿨어야 하는건데..

아무튼 3단계 시작 후 막상 취업에 뛰어들고 보니 나는 너무나 하찮은 스펙의 취준생이었고...
어쨋든 이력서 자소서 코칭받고 구직활동도 하고 다 했는데 이 기간동안 상담갈 때마다 빡쳤던 게
1. 전에 상담내용 기억 못하거나 조각조각 기억함 맨날 질문 또 하고 내가 다시 설명함
2. 그래서인지 저번 상담에는 괜찮다고 했던 내용들인데 다음 상담 때 가면 왜 이렇게 했냐고 죄다 지적질
3. 이력서 넣은 곳 내역보면서 취업하려고 넣은 거냐 그냥 넣은거냐 라는 뚱딴지 같은 질문을 함(이게 젤 빡침 마지막 상담날까지 그랬어)

마지막 회차 끝나던 상담 날에는 자기가 준 이력서 양식에 활동 초반에 채웠던 거라 수정 요구한 거 다시 채워서 갔더니 양식에 있는 내용 자잘한 부분 모조리 틀렸다고 함ㅋㅋㅋㅋㅋ 예를 들면 기간 사이에 -기호 대신 ~기호를 써야한다는 둥... 본인이 주신 양식 그대로 채운 건데요...?^^;

아 물론 상담학생 여러 명 담당하고 업무량도 많은 거 보이긴 하는데 상담갈 때 마다 말 바뀌고 특히 3번 같은 말은 왜 하는 지 항상 이해가 안 가던 차에 마지막 날까지 그래서 개빡쳤다가 아 이제 안 볼 사이지 라는 마음으로 스루할 수 있었다고 한다....

첨엔 주변 친구들이 먼저 하고나서 추천해주길래 나도 해볼까 하고 뛰어들었다가 맘고생만 ㅈㄴ했고, 친구들도 이상하다고 생각했음(관할지역이 달라서 친구들이랑 기관도 달랐음)
덬들 중에서도 취성패 할 생각 있다면 취준 계획을 좀 어느정도 세워 보면서 나에게 필요한 지원이 뭔지 서치해보고 가길 바라궁.. 사실 2단계 거쳐야 좀 남는 게 있는 거 같긴 해ㅜㅜ
또는 지원금이 필요하고, 취업 준비에 대해 도움 같은 것들을 얻고 싶은 덬들도 고려해봐도 좋아!
난 결과적으로 별로였지만ㅜㅜ 앞으로 하게 될 덬들은 좋은 상담사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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