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이 지났으니 오늘 기준 엊그제 저녁때 갑자기 목 오른쪽이 엄청 욱씬거리기 시작.
처음에는 누워서 뒹굴다가 일어나려는데 힘 잘못 줘서 담 온 줄 알았음(...)
근데 단 몇십 분 사이에 통증이 목에서 타고 올라가서 턱이랑 오른쪽 귀 밑이 다 아프기 시작하더라고?
이래저래 검색해보니 임파선염 증상이 제일 가까운 것 같은데
목 주변 만져봐도 멍울이 잡히진 않아서 긴가민가했음
아침에 이비인후과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프로의 손길로 쪼끄만 멍울을 하나 찾아줌
멍울이 작아서 일단 주말 사이에 약 먹고 통증 가라앉는 거 보자고 하더라
통증은 사라져도 멍울 자체가 사라지는 건 시간 더 걸릴 수 있다고도 하고
만약 멍울이 사라지지 않고 번지면 큰 병원 가서 임파선염 생긴 부분 조직 검사해야 할 수도 있다는 설명도 들음
검색했던 내용들이랑 비슷해서 그렇구나 하고 어제 하루를 보냈음
그리고 지금인데.......
아침에 의사선생님이 찾아준 주변으로 멍울이 더 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
목이 좁은 셔츠 입고 있어서 선생님이 문진?을 제대로 못 했는지....
일단 주말 약 먹어보고 월요일에 또 병원 가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