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원 알바해봄.
일단 나덬-백수(겸 가정주부 애 없음)
남편이 이런거 있던데 해볼래? 해서 전화하고 면접봄.
면접보자마자 이때부터 출근해달래서 사람이 없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꽤 지원자가 많았고 나는 거의 1/6수준으로 뽑힌거였음ㅋ 헤헷
1. 하는일
우리 캠프는 거의 하루 5-6시간 알바시간 지켜줌. 현충일전까지는 다섯시간이었고 현충일 이후로는 6시간. 그리고 어제는 거의 풀 근무 (7시부터 밤 9시;; 중간에 쉬기도 함)
보통 오전 출근시간대에 사거리에 서서 인사하고 손흔듬.
퇴근시간에 사거리에 서서 인사하고 손 흔듬.
아니면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보이는 분에게 인사드림
이거 많이 한 날은 하루에 15000걸음 정도 걸었더라 ㅋㅋ
2. 장점
짧은 시간에 돈 땡기기는 괜찮음.
13일 일하고 91만원
3. 단점
캠프에 따라 일하는 시간이 많이 갈림.
우리는 진짜 좋은 편이라서 시간 정해주고 일했는데 다른데 보면 밤 11시에도 걸어다니고 9-6도 많다고 함. 12시간 일하는디도 있다고 들었음.
아침 일찍 일하고 중간에 비우고 저녁 늦게 일해서 시간 분배가 애매함. 피곤해서 중간에 낮잠을 꼭 자야함...ㅠㅠ...
4. 기타
우리 캠이 진짜 다들 재밌고 사이가 좋아서 짧은 시간동안 많이 친해짐 ㅎㅎ 사람들이 다들 좋아서 항상 으쌰으쌰하고 웃으면서 일하고 ㅎㅎ
5. 2년뒤에 국회의원 선거하면 또 하고 싶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