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식 여백많은 얼굴 긴형인 덬이 안경 추천하는 후기
25,959 28
2018.05.13 13:47
25,959 28

일단 기본적으로 안경 하나 바꿔낀다고 얼굴형이 계란형이 되지 않는다는 현실을 먼저 받아들이고...


VVkuD







kpgit

직사각형 안경을 쓰고 안경점에 나타난 원덬이.

다들 동그란 안경쓰는데 나만 직사각형 쓰고 있어서 유행을 따라가고자 당당하게 들어오는데...




dkvKH

안경을 벗으니 눈이 나빠 이걸써도 저걸써도 희뿌옇...

직원에게 추천받고 싶지만 과거 경험상 그렇게 찰떡같은 안경은 못골라주는 느낌+바쁨...


어쩔 수 없이 후면카메라를 사용하여 비교해보기로 한다.




pDFku

동그란 안경을 써보았다.





uxyCk

사진을 찍어 보았더니 이런 느낌이 든다


확실히 직사각형보다는 동그란 안경때문에 눈가가 넓어져서 시원해 보인다.

하지만...

동그란 안경이 진짜 동그랗거나 세로로 긴 타원형이라 

안그래도 긴 얼굴이 더 길어보인다.


황토색 진한 선이 내 얼굴로 보이는 기분.




VrfRn
원래 직사각형 안경을 써본다.


흠....

옆으로 길어져서 내 infinite한 여백과 긴얼굴을 보완해주는것 같지만

나이가 추가된 느낌이다.




SKHUQ

이번에는 개화기 안경같은 동그랗지만 테가 얇은걸 써본다.


아차....

원덬이는 눈코입이 진하지 않기때문에 얇은 테를 써버리자 얼굴이 안경을 잡아먹어버리고 말았고

여백이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렌즈꼈을때의 여백과는 다른 느낌이다.


렌즈꼈을때는 눈이라도 커져서 버틸만한데,

안경을 썼는데 흐리멍텅해져서 여백이 넓어보이는 경우에는 미약하게나마 안경선이 나 여기있어!하는 느낌이기때문에

얼굴에 안경이 얹어져있는 그런 느낌이 든다.


여백이 넓고 볼살이 많은 타입이기 때문에 더더욱... 

안경을 쓴게 아니라 '얹어놓은' 느낌...



원덬이는 기억을 되짚어본다...

원덬이의 어머니는 이목구비가 매우 진해서 뿔테의 뿔자만 보여도 역으로 미간이 강해져서 눈이 몰려보인다는 사실을...


일단 나는 테두리가 좀 더 진해야되겠구나.

조용히 내려놓는다.




yUAMI
뿔테에 동그랗지만 안경다리로 이어지는 부분이 존재감이 있는걸 써보았다.



ixyui

요런거ㅇㅇ



ktoRB

아니 그랬더니 순간 얼굴이... 제일 나아보인다.


고양이귀같은 삐죽나온 부분이 부족한 가로를 잡아준다.


직사각형도 생긴것때문에 가로를 보완해주지만, 세로로 내려가는 부분이 수직 90도기 때문에 얼굴도 그렇게 보였다면,

이건 기본적으로 동그랗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역삼각형느낌을 약간 주고있는것이였따...!



서둘러 이 안경의 형제들을 찾아보았다.


검정.... 이목구비가 흐려 진한걸 써보았지만 너무 진하다. 패스.

호피.... 호피무늬 특성상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이 번갈아나타나는데 놀랍게도 밝은 부분이 여백을 자꾸 끌고 들어오는 효과를 준다. 패스.

와인.... 그것을 아는가? 와인은 생각보다 진하다. 패스.

보라.... 그것을 아는가? 오히려 보라색이 와인보다 덜하다. 나야나나야나



놀랍게도 고동색이나 와인색이 생각보다 진하다.

나덬 예전에 초코브라운을 염색했더니 고동색머리가 되어서 생각보다 진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런것 같다.






4줄 요약


여백이 있다 = 테두리가 있어야 한다.

이목구비가 흐리다 = 테두리가 있어야 한다.

이목구비가 세다 = 테두리가 두꺼우면 위험할 수 있다.

얼굴이 길다 = 나덬이 말한 고양이귀 안경을 한번 써보길.



그리고 이는 상대적이기 때무네...

얼굴 긴것도 이마가 기냐 턱이 기냐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무네....

참고적으로만 봐줬으면 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45 03.19 28,49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6,4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4,9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20,8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1427 그외 12대중과실 교통사고로 상대방이 100퍼 과실인데 09:19 19
181426 그외 내가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에게 난 절친아닌거 같아 슬픈 중기 9 04:24 580
181425 그외 건강검진에서 추가검사소견이 나온 초기 3 03.19 679
181424 그외 우울한 일이 생기거나 갑자기 멘붕왔을때 극복하는 혼자만의 후기 8 03.19 749
181423 그외 이대로 사러 가는게 맞을지 모르겠는 중기 24 03.19 1,520
181422 그외 허리아프면 뭘 해야할까 궁금한 초기 16 03.19 557
181421 그외 길 잘 아는 의정부민락-서울 자차 출퇴근러 있을까?ㅠㅠ 5 03.19 424
181420 그외 웨딩홀 잡을때 어떤걸 고려하고 포기해야하는지 조언구하는 중기 ㅠㅠ 52 03.19 1,652
181419 그외 기초통계(r studio) 공부해야 하는데 어려운 중기 2 03.19 328
181418 그외 여덬 얼굴 전체 레이저 제모 받아본 후기가 궁금한 중기 5 03.19 514
181417 그외 마음을 놓아야 아기가 생긴다는데 아기가 와줬으면 하는 후기 20 03.19 1,397
181416 그외 퇴사 후기... 4 03.19 1,093
181415 그외 자취 후기 5 03.19 720
181414 그외 아기띠 사용하는 아기엄마들에게 궁금한게 있는 중기 5 03.19 634
181413 음식 롯데리아 디진다돈까스 후기 15 03.19 2,264
181412 그외 개인카페와 프차카페 일하는데 손님들 이해 안가는 중기 9 03.19 1,721
181411 그외 서울이나 경기도 쪽에 뚜벅이가 갈 수 있을만한 템플스테이 추천받고싶은 초기 14 03.19 799
181410 그외 주위에서 다 나보고 인생끝났다길래 연락 끊어버린 후기.. 114 03.18 5,909
181409 그외 가계부 뱅샐 vs 토스 뭐 쓸지 고민중인 중기 7 03.18 275
181408 그외 엄마가 뭐 살 때마다 나한테 의견 묻는 거 슬픈 후기.. 36 03.18 3,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