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엄청 거창한데 ㅋㅋㅋㅋㅋ 그냥 내가 느낀 팁같은거 알려주고 싶어서 적었어
나는 원래 공기업 준비덬이라 사기업은 삼성이 처음이었어 두번째로 쓴 포스코는 서탈했고 ㅠ
다른 시험 준비하다가 일주일밖에 시간이 없어서 해커스 GSAT 파랑이 교재 하나만 다 풀고 갔어
하양이는 사서 약점인 시각적 사고부분만 일부 풀었고 나머지는 손안댔음
이번에 GSAT 준비하면서 느낀게 인적성 시험준비는 내가 풀 수 있고 잘하는 부분을 빨리 파악하는 능력을 키우는거임
사실 시간 여유 있는 일부 덬들 제외하면 회사 하나에 몰빵해서 인적성준비하는거 자체가 불가능하잖아
인적성 자체가 시간대비 성적이 잘 안올라서.. 취준하면서 시간 부족한데 제대로 공부하기도 힘들어
그래서 일단 GSAT 교재 예시문제들 풀어보면서 본인이 자신있는 부분을 빨리 찾고
그 중에서도 정답률이 높아서 시험장에서 꼭 먼저 풀어야 할 문제들을 골라내야됨
나같은 경우는 언어랑 추리가 괜찮았고 수리는 평타정도인데 시각적사고가 쥐약이었어
특히 종이접기 부분 때려죽여도 제대로 풀 수가 없었음 다른부분도 마찬가지 해커스 공부할때는 30분 시간재면 12개 푸는게 다행일정도로
그런데 풀다보니까 내가 비교적 입체도형이랑 블럭쌓기 문제가 정답률이 높고, 전개도는 시간을 많이 들이면 꽤 푼다는 걸 알았음
그래서 시험 시작하자마자 바로 입체도형으로 넘어가서 먼저 다 풀고, 블럭쌓기까지 푼다음 앞으로 넘어와서 전개도 풀었어
아예 종이접기는 손을 안댔음 보지도 않았어 전개도에 시간 몰빵하기 위해서
그렇게 해서 내가 안 푼 문제가 언어 수리 추리 시각사고 순서대로 0/1/2/10이었는데 수리도 풀기만 했지 확실하게 3개이상 틀려서 썩 잘보지 못함ㅋㅋㅋ
근데 할 수 있는거 확실하게 정답률 높이는 전략이 통했는지 이번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소수직렬 합격해서 면접준비하고 있음
준비시간이 얼마 없다면 문제집 한권만 제대로 공략하고 시험장에서 어떤 문제 위주로 정답률을 최대화할지 고민해보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