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회사 상사가 좀 특이한 사람인데 평소 자기 고등학교때 친구들 얘기를 되게 많이 함.
근데 그게 안좋은 얘기들뿐임.
그중에서도 쿼터 혼혈이란 친구가 있는데 뚱뚱한데 얼굴만 믿고 자뻑이 정병 수준인 사람이라고 가장 많이 머리채 잡혀 나옴.
지방 애들은 뭔가 덜 떨어져서 싫다더니 본인이 남양주 아파트로 이사가고선 서울에서 후진 동네 살아갖고 뭐하냐고 그친구 사는 동네를 후려침. 그게 울회사랑 무슨 상관인지 1도 모를인데 그거부터 시작해서 매일 그친구를 까댐.
어느날은 자긴 코 하나만 하고 조금씩 손만 보는건데 그걸로 친구가 뭐라했다고 돼지년이 살이나 빼지 이래서 뭐지 이사람??했음.
특히 그친구가 아이돌빠순이라고 돈도 못벌고 미래도 없는 직장 다니는 년이 조공바치고 팬싸나 다닌다고 하루에 두번은 한심한 인간상 샘플로 등판해서 까임. 빠질이 제일 병신같은 짓이라고 멜론으로 아이돌 노래만 틀어도 제2의 ㅇㅈ(그친구 별명인가봄)났네ㄲㄲ 이럼.
근데 얼마전 그사람 전직장 사람하고 만났는데 거기 다닐때 완죤 미친 공연덕후였대ㅋㅋㅋ 어떤 배우한테 빠져서 매일 선물 사다바치고 근무시간에도 티켓팅한다고 설쳐서 다 미친사람처럼 봤다고ㅋㅋㅋ 내가 지금 회사에서 하는짓 얘기하니까 동족혐오냐고 어이없어함ㅋㅋㅋ
자기도 빠순이질 해놓고 다른 사람들 앞에선 자기 친구 노답 빠순년이라고 까고 다니고. 자기 흑역사가 아직까지도 부끄럽나봄. 매일 자기 친구 후려치며 사는걸 부끄러워해야 할텐데. 찝찝했음.
근데 그게 안좋은 얘기들뿐임.
그중에서도 쿼터 혼혈이란 친구가 있는데 뚱뚱한데 얼굴만 믿고 자뻑이 정병 수준인 사람이라고 가장 많이 머리채 잡혀 나옴.
지방 애들은 뭔가 덜 떨어져서 싫다더니 본인이 남양주 아파트로 이사가고선 서울에서 후진 동네 살아갖고 뭐하냐고 그친구 사는 동네를 후려침. 그게 울회사랑 무슨 상관인지 1도 모를인데 그거부터 시작해서 매일 그친구를 까댐.
어느날은 자긴 코 하나만 하고 조금씩 손만 보는건데 그걸로 친구가 뭐라했다고 돼지년이 살이나 빼지 이래서 뭐지 이사람??했음.
특히 그친구가 아이돌빠순이라고 돈도 못벌고 미래도 없는 직장 다니는 년이 조공바치고 팬싸나 다닌다고 하루에 두번은 한심한 인간상 샘플로 등판해서 까임. 빠질이 제일 병신같은 짓이라고 멜론으로 아이돌 노래만 틀어도 제2의 ㅇㅈ(그친구 별명인가봄)났네ㄲㄲ 이럼.
근데 얼마전 그사람 전직장 사람하고 만났는데 거기 다닐때 완죤 미친 공연덕후였대ㅋㅋㅋ 어떤 배우한테 빠져서 매일 선물 사다바치고 근무시간에도 티켓팅한다고 설쳐서 다 미친사람처럼 봤다고ㅋㅋㅋ 내가 지금 회사에서 하는짓 얘기하니까 동족혐오냐고 어이없어함ㅋㅋㅋ
자기도 빠순이질 해놓고 다른 사람들 앞에선 자기 친구 노답 빠순년이라고 까고 다니고. 자기 흑역사가 아직까지도 부끄럽나봄. 매일 자기 친구 후려치며 사는걸 부끄러워해야 할텐데. 찝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