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악/공연 케이티페리 사이타마슈퍼아레나 공연 다녀온 후기
1,809 5
2018.03.28 12:59
1,809 5
일단 난 페리 아시아투어일정 발표났을때
한국 빠져있었고 일정상 한국 올거라고 생각도 안해서 티켓팅하고 표도 다 사고나니 한국발표나서 절망했던 무묭이야 ㅋㅋ

2000년대 주름잡는 애들 다 거의 본 편이라서 페리도 궁금해서 티켓팅 했던거고
인터넷에 뜬 영상이 의상등은 뭐 그저그렇네 이렇게 생각했는데

어제 실제로 갔는데 진짜 재미났다
위에도 적었지만 거진 다 본편인데 페리처럼 중앙무대 많이 쓰고 움직이는 사람은 처음이고
일단 모든 무대가 관객이랑 같이 노래 부를수 있는 부르게 다 만들어져 있어

일본은 때창문화가 아니지만 조용히 춤추고 노는 문화라서 페리공연이라 안 맞더라고 아쉽더라
혹시 이번에 고척돔 가는 사람들 있다면
셋리 다 부르니깐 후렴구 외워서 가면 겁나 신나기 놀 수 있을거야

그리고 기타들고 노래부를때 단발모양의 보석 가발썼는데 진짜 여신임 미쳤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79,90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06,1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43,5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16,0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0212 그외 제습기에서 냄새나서 청소한 후기 3 01:48 796
180211 그외 카카오페이 (잘)자주 쓰는 덬들 이유가 궁금한 초기 7 01:13 874
180210 그외 힐링되는 더쿠 카테 자랑해보는 중기 25 01:12 1,154
180209 그외 20년지기 찐친 남친때문에 오열한 중기.. 54 03.01 3,328
180208 그외 뚜벅이 혼자 평산책방 다녀온 후기 5 03.01 1,457
180207 그외 임산부덬 자분할 지 제왕할 지 고민되는 중기 (feat. 고민끝 걱정 시작) 8 03.01 850
180206 그외 엄마 돌아가시고 n주가 지나도 힘든 후기... (극우울주의) 11 03.01 1,667
180205 그외 6키로 빼고싶은데 헬스 + 요가할지 필테할지 고민인 초기 6 03.01 1,019
180204 그외 택시 급정거 사고 났는데 도움이 필요한 후기 7 03.01 1,038
180203 그외 목사랑 신경전하고 나온 후기 46 03.01 2,644
180202 그외 비싸고 예쁜 쓰레기를 산거같아서 쓰는 후기 (토스터기) 3 03.01 1,150
180201 그외 사주팔자 참 잘맞는듯한 후기 7 03.01 1,719
180200 그외 애기때 폐렴 걸린게 어른돼서도 영향 있을 수 있어?? 4 03.01 1,115
180199 그외 30대 후반 딱히 경력이란게 없는데 간호조무사 일단 도전해볼까하는 후기 5 03.01 1,162
180198 그외 인간관계도 없는데 커뮤도 싫어진 후기 6 03.01 1,341
180197 그외 임산부 선물 뭘로사면 좋을까 궁금한 초기 16 03.01 874
180196 그외 세탁기 세탁세제 양 맞추는거 팁 궁금한 후기 4 03.01 1,073
180195 그외 2호선 타고 출근하는데 어제 옆자리에 종달새 같은 중학생들 타서 너무 귀여웠던 후기 7 03.01 1,651
180194 그외 개저씨와 회식으로 생긴 분노 아직도 못 푼 후기 (구구절절 긴글 욕설주의) 16 03.01 1,658
180193 그외 덬들의 어릴 적 최애 동요가 뭐였는지 궁금한 중기 34 03.01 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