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퇴근하고나면 찌뿌등해서 친구들끼리 말로만 마사지받으러 가자 가자~했지, 진짜 가보진 못했음.
근데 집 근처에 할인해서 엄청 저렴하게 하는 타이마사지 가게를 보고 친구들이랑 급 체험하게 되었음.
타이마사지 예약하는 순간, 평소보다 급격히 몸이 아파와서 지금 당장 마사지를 받아야할 것 같은 착각을 느낄 수 있음.
여튼 현금으로 지불해야하고 마사지사들한테 5천원 내외에의 팁을 주면 됨.
강요까진 아니지만 팁 줘야한대서 순간 뭐지..했는데 할인가가 너무 저렴해서 총액을 다 합쳐도 괜찮겠다 싶어서 들어감ㅇㅇ
요새 이상한 업소가 많아서 그런지
건전샵이라고 엄청 크게 광고했더라...안심ㅇㅇ
들어가면 선불내고, 거기서 주는 찜질방 옷 비슷한 편한 옷으로 갈아입음.
나시 입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나중에 등에 약?같은거 바르는거 보면 안 입는게 현명하다 생각됨.
그러고 진짜 기본코스 1시간 다 채워서 마사지 해주더라.
잠시 쉬면서 시간 떼우기도 할 줄 알았는데 1시간 내내 마사지 해주셔서 놀랬음.
머리 빼고 등,팔,손바닥,다리,발 다 해주더라.
마사지는 대부분 꾹꾹 누르는 마사지가 많았고, 시원하다와 아프다의 중간쯤 느낌으로 받았음.
한 부위씩 뼈을 맞추는 것처럼 누르다가 마지막으로 근육을 쭉 당겨서 마무리하는 형태.
마지막에는 앉아서 스트레칭 도와주듯 근육 풀어주고 끝남.
시간이 길어서 졸 줄 알았는데 아파서 못 잠ㅋㅋㅋㅋ
끝나고나니 마사지 해주시던 분들 너무 열심히 해주신 것 같아서 절로 팁을 주게 되더라ㅋㅋㅋㅋ
다른 코스에는 아로마 오일 마사지도 있고 그렇던데 다음엔 그것도 받으러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