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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예비 고3들을 위한 사탐과목 중 사문/생윤 후기 + 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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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30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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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에 앞서. 필자는 사회문화와 생활과 윤리를 선택해서 2018수능을 보았음을 알려Dream...


흔히 말하는 사회문화(사문), 생활과윤리(생윤) 선택자가 문과의 절반이 넘음

내가 수능 연기된 날 우리학교 교실 등교해서 둘러본건데 사문생윤 두개 같이 고른 사람들 어림잡아도 3/5는 넘더라고..

존나 많이하는데에는 이유가 있음 사문과 생윤이 이론 파트가 적거든. 그렇기때문에 다른 과목 이론할때 두개는 기출 풀고 있을 수 있지


사회문화 : 이론 문제 17문제 + 일반표 2문제 + 세대간 도표 이동 1문제 사실 뒤에 2개가 등급컷을 가르는 요인이라고 할 수 있음.


나는 표 문제는 어려워서 포기하고 나머지를 다 맞아서 3등급을 맞겠다! : 과연 사회문화의 꽃이라고 볼 수 있는 표풀이를 어렵고 모르겠어서 포기하겠다고 하는 사람치고 공부 열심히 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 싶다..이런 마인드로 사문하는거 비추함ㅋ...


그리고 사회문화 : 쉽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음 일단 문제 풀다보면 굉장히 좆같은 과목임. 이론이 쉽다보니 문제 '유형'자체에서 존나 꼬기때문..

모든 문제풀이 방식이 그러하지만 사회문화는 정말...문제풀떄 '꼼꼼하게'보는게 포인트임. 내가 이론 다 알아도 문제 유형에 꼬여서 틀리면 개억울하잖아?


그리고 사회문화는 공부하면서 꼭 시간재고 푸는거 추천할게. 


공부법은....사실 일단 수능특강을 2번 정도 다 본 다음에(나는 사문의 경우에는 수특 문제까지 다 푸는건 별로 추천하지않음) 기출 문제 푸는걸 추천함

사실 도표 외에도 사회집단 파트나 복지관련해서 나오는 부분이 자주 헷갈리고 계층-계급 이론 말장난 부분이 심하니 이 부분 자주 보는게 좋아

나같은 경우 그냥 영어 단어 외우듯이 백지에 저 파트 이론 써놓고 외우면서 다님


생활과 윤리 : 환경윤리, 시민 불복종이 전통적으로 어려운 파트, 이외에도 전쟁이나 해외원조 파트 부분이 약간 난이도 있게 나오는 편.(어쨌든 다 뒷부분ㅎ)


사실 윤리과목은 처음 들어갈때 장벽이 있음. 존나 개아무말 대잔치인 것 같고 번역도 좆같이 해놓은 것 같고 얘네들은 지들이 뭐길래 나한테 선의지대로 살라느니 지랄지랄 염병싸는 것 같음 근데 적응되면 꿀과목임 맨날 하는 말 또하고 또하거든 예를들면 제시문 아리까리할떄 '선의지' 딱 한단어 나오면 "아 이 새끼 칸트새끼 ㅋㅋㅋㅋ 또 나오네 이 새끼 ㅋㅋㅋ"하고 뒷부분 제시문 편안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음


그리고 공부법은 일단 수특수완 많이보는게 좋아. 나같은 경우는 사문은 이론배우는 초반 제외하고는 거의 안봤는데 수특수완은 그냥 꾸준히봤어. 가끔 기출풀면 항상 다맞을때도 수특수완보면 와 얘가 이런 주장을 하는구나;;싶을때가 있더라고


그리고


gtTTs

(왜캐 화질구지냐면 내가 아직 폰을 못바꿔서 양해 좀)


나같은 경우 공부를 학자 별로 했음.(필기하는건 손 아파서 걍 워드로 작성ㅋㅋㅋㅋㅋ) 단원별로 쪼개서 하는거보다 저렇게 학자 하나를 훑는게 낫더라고...

저런데 제시문같은거나 헷갈리는 선지 써놓으면서 공부했어 근데 진짜 도움 많이 됬음! 저런 방식 추천해..


그리고 이건 1000번 강조해도 모자라는건데 제발 생윤 제시문 좀 꼼꼼히봐 어려운 문제도 은근 제시문에 힌트 되게 많거든?근데 애들이 대강 이건 누구누구학자야~하고 그냥 아래로 내려오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데..학자 아는건 좋으나 어쨌든 꼼꼼히 봐..거기에 힌트 진짜 많아..


그리고 환경윤리 벤다이어그램에서 이 주장이 A,B 모두에게 해당하는데도 불구하고 문제에 A에만 해당이라고 되있는건 아닌지 잘살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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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강의에 대해서. 뭔가 이러면 스카이에듀 홍보같으니까 스카이에듀 욕하고 감 스카이에듀 쒸이벌럼들 사실 모종의 이유로개쌍욕을 퍼붓고 싶지만 걍 여기서 마치는걸로...


나는 사문생윤 풀커리 탔음. 사실 그 당시에 오개념 있는줄도 몰랐고 걍..애들이 많이 듣길래 ㅎ....이지영 진짜 많이 듣긴해


개념강의는 솔직히 걍 누구껄 들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사문은 도표특강, 생윤은 포스텝은 꼭 들으면 좋겠어

생활과 윤리는 특히 진짜 한글자 차이로 정답이 묘하게 바뀌는거라...본인이 기출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고 그럴 사람은 상관없지만 대부분 그게 어렵잖아?

왜 이게 답인지 아닌지 잘분석해줘..


그리고 도표특강은 솔직히 이것도 본인이 특정유형만 모아서 풀기 어렵다고 생각함. 왜 이렇게 되는지도 사실 해설만 보고 "아 그렇구나~"하기엔 조금 시간도 오래걸리고

저 두 강의는 진짜 추천함.


특히 생활과 윤리는 본인이 기출보고 일일히 이건 왜 맞는지 하나하나 분석하면서 공부해야할텐데 그거 솔직히...왠만한 애들 아니면 힘들다


아 그리고 여담인데 이지영 책 겉표지는 로고 하나만 딱 박혀있고 원색이라서 이쁘거든 근데 내부는 존나 구림 이상한 자캐 있고 암튼 내부 디자인이랑 폰트 촌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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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문 생윤하다보면 많이 느끼는걸텐데


사문 : 어 이론 쉽다 > 어 기출문제들 개어렵;;;; > 많이 풀다보면 괜찮아짐 > 표 풀이에서 장벽 > 표 왠만큼 풀 수 있음 > 다시 일반 이론 부분에서 막히는 부분들이 생김


생윤 : 이론 어렵다.. > 이론이 거의 문제에 그대로 반영되므로 문제는 쉽게 느껴짐 > 나중에 가서 환경윤리, 시민불복종 파트에서 어려워짐 > 어느정도 극복됬다싶으니 다른 단원에서도 어려운 부분들이 생김 > 내가 이걸 완벽하게 알고있는지 의심이 됨


뭐 대강 이 루트임ㅋㅋㅋㅋㅋㅋ...어쨌든 나름 두 과목 다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함 이것저것해보고 영 아니다 싶으면 저거 두개 추천...


+ 사담


강사를 누굴 선택해야할지, 사탐을 무슨 과목을 선택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일단 1타강사를, 그리고 많이 하는 과목 위주로 '체험'  해보는 것도 나쁘지않음...

특히 6월 모평 끝나고 열심히해놓고 탐구 바꾸는 애들 진짜 많아 존나 시간낭비니까 처음부터 신중하게 선택하셈


지리역사는 진짜 내가 지리역사 덕후다!!!!!이거 아니면 비추임 두개 다 개헬로 나왔는데 1컷이 하늘위에 있는 좆같은 경험을 하게될 수도 있음(내친구)


사실 법정도 양이 많아서 그렇지 내가 열심히하면 좋은 과목이고 생윤하면 윤사도 쉽겠지?해서 윤사하는건 비추드림..


경제는 나도 안해봐서 몰겠ㅎㅎㅎ


-


사실 위에 뭐 어느 파트를 어떻게봐라하는거 지금 잘이해안되지?당연해..안해봤으니까 나도 작년 겨울에 그랬다

고3인데 뭘 해야되는지 모르겠고 지금까지 해놓은건 없는데..대학은 인서울 정도는 가고싶고..


사실 겨울방학에는 국어랑 영어 문법, 단어 많이 외우기, 수학 꾸준히하기, 사탐 수특 개념만 훑어보기만 해도 정말 성공이야 

너무 많은 것 같으면 영어 단어 + 수학만 해도 충분함 진짜로. 대신 꾸준히해라 정말...


그리고 나는 지금까지 공부해본 적 없다...고3인데 뭘 해야하지..하는 사람들은 핸드폰놓고 독서실가서 한번 앉아있기라도 하면 좋겠음 제발 그럼 뭐라도 하더라....집에선 존나 게으름뱅이인데...일단 그런 사람들은 기초 개념부터 다잡길바람..특히 수학영어 기초 안다지고 문제 유형 외우거나 문법 1도 안하고 하는 사람 봤는데

수학....은 그러면 나중에 본인이 힘듬 그리고 영어도 최소한! 정말 최~소한의 문법은 아는게 좋아 그리고 숙어 많이 외우고...


사탐은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꿀과목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음 특히나 최저를 사탐으로 맞추려는 애들이 눈에 불을켜고 하기때문에.............

탐구 너무 우습게보지말고, 그리고 9평에서 안좋은 성적이 나와도 너무 좌절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내년에 수능 보는 덬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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