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아파트 전세대출때문에 미치겠는 후기
4,619 24
2017.09.04 14:02
4,619 24

현재는 회사 지원 월세에서 살고 있고..

지금은 그 회사에서 이직해서 다른 집 알아보고 있거든.

이달말까지는 집을 비워줘야하는데 이직한 회사는 집 지원이 안되서 내가 살집을 찾아야해.

그래서 풀옵션 원룸 들어갈 계획이었음.

애초에 회사에서 이직을 안했으면 꼬일 일이 아니라서 가장 좋았겠지만 어차피 이직은 해버렸고 일이 터졌지 ㅠㅠㅠㅠㅠ



현재 우리 부모님은 월세비 아깝다고 전세로 들어가라고 하는데 사실 난 아파트 전세 들어갈정도의 돈은 없어.

근데 이번에 집에서는 5천정도 지원해줄테니 (어차피 전세 계약 끝나면 돌려받을 돈이니까 가등기 걸고 빌려주신다고 하시더라) 니돈 모아놓은거에서 보태서 전세 들어가라라고 하는데..

나는 그정도 돈이 없어;

20대에는 남는게 여행뿐이라고 생각해서 지난 3년간 시간날때마다 이리저리 온갖 여행이란 여행 다 다녀오면서 그간 모아놓은돈 다썼고 그냥 틈틈히 남는거 넣어놓은 돈이 2천정도야.. (아직 20대이긴해..)

이래저래 알아보니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이라는 대출이 있어서 그걸 받을 예정이었는데..

집에선 내가 돈이 있는줄 아니까 대출못받게 하려고 난리야...

나한테 돈이 없다고 말하는 순간 진짜 뒤집어질 기세고 집이....(상식적으로 이해할수 없을지 모르지만 돈에 대한 집착이 크셔..아마 통장부터 다 가져가실듯..ㅋㅋ)

이번에 전세 대출받는다고 해도 짧게는 1년 길어도 2년정도면 바로 갚을수 있는 금액이라 난 정말 상관이 없는 금액인데 이해못하시고..

차라리 집에서 지원을 안받고 내가 있는 돈만큼만 가지고 나머지 잔액을 대출받고 사는게 마음 편할거 같은데 그것도 당연히 못하게 하고..

하...

이걸 어떻게 설득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가장큰건 무슨일이 벌어질지 아니까 현재 나한테 돈 없다고 말할 자신도 없어...ㅠㅠㅠ

고민이라고 해야할지 푸념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요새 이것때문에 손에 일도 안잡히고 죽을거 같아 ㅠㅠㅠㅠ

성인인데 왜 그러고 살아? 이런거 안통해.....

우리집이 그런집이야.. 엉엉 ㅠㅠㅠ

어디다가 털어놓을 곳도 없어서 여기다가 엉망진창으로 털어놔본다 ㅠㅠㅠㅠ

아아고...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증정이벤트] 웨이크메이크 헬로키티 블랙 에디션 NEW 쉬어 멀티 팔레트 증정 (변경 업데이트) 656 00:05 27,6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8,4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38,5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2,6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6,9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1459 그외 친구 없는 후기 5 13:12 260
181458 그외 축의금 고민 13 13:08 157
181457 그외 너무 우울하고 불안한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는 초기 1 13:05 62
181456 그외 애기엄마 선물로 손목보호대 어떤지 궁금한 초기 4 12:49 127
181455 그외 5인미만 소기업 다니는데 사장때문에 공황장애 올거같아 2 11:47 361
181454 그외 진통제 먹고 응급실 다녀온 후기 8 10:41 594
181453 그외 예민보스라서 영화관에 못가는 후기 8 10:39 462
181452 그외 원룸은 꼭대기층 아니면 살기 힘든 거 같은 초기 2 10:20 249
181451 그외 용접같은 기술은 어디서 배우는걸까 26 09:26 885
181450 그외 친한 직장동료가 5월에 출산인데 선물 추천 부탁하는 중기 19 09:23 327
181449 그외 동네 피부과에서 시술 받는 덬 있는지 궁금한 중기 3 09:00 242
181448 그외 배테기 써서 성공(!)한 덬 있는지 궁금한 중기 30 01:13 911
181447 음식 오늘맛있는거먹은후기 11 03.12 1,496
181446 그외 곱게 말할 때 듣길 바라는 후기 4 03.12 1,061
181445 그외 부모님과의 두번째 해외여행 중기 3 03.12 656
181444 그외 지금은 딩크인데 나중에 맘변할까봐 불안한 중기 65 03.12 3,257
181443 그외 임신 10주차에 이제야 정신차리고 써보는 후기 18 03.12 1,598
181442 영화/드라마 더쿠에서 프로젝트 헤일메리 시사회 당첨돼서 보고 온 후기(약스포O) 7 03.12 962
181441 그외 2년동안 4시간반+α 출퇴근했는데 자취 고민인 후기 7 03.12 972
181440 그외 아이폰 교체할때가 된건지 궁금한 후기 10 03.12 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