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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고시촌 월 15만원짜리 살았던 후기

무명의 더쿠 | 09-04 | 조회 수 15424

 

 

 

2년전에 급한 사정으로 급하게 서울 올라갈때가 있어서. 돈도 별로 없었고, 돈이 있어도 언제까지 서울 생활할지 몰라서

 

피x팬에서 구경을 하니 대충 원룸텔이 35부터 시작해서 40~50이 평균이더라

 

근데 딱 신림동 고시촌에 월 15만원짜리 고시원이 있길래 바로 갔음!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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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고시촌 중심가(?)인 녹두거리에서 도보로 한 8~12분정도 걸림. 그리고 언덕에 있어서 자연스럽게 운동 되더라

 

몰랐는데 신림동 고시촌 치안이 좀 안 좋기로 유명한데. 특히 저기는 치안이 고시촌 중에서 안좋다고 하더라. 살아보니까 이해가 되긴 함

 

 

 

월 15만원짜리 고시원은 평범한 주택 모습이었고. 1층에 샤워실 & 화장실이 같이 공용으로 있었고. 화장실 칸이 3~4칸 정도 소변기는 1개.

 

샤워실은 3명정도 할수 있었는데 커텐으로 가려서 하는 식임. 근데 보안이 별로 안좋아서 여자가 살기에는 좀 그런듯. 대충 한달정도 살았는데 거주하는 사람이 99%는 남자였음

 

 

그리고 커다란 공용냉장고가 1개가 있는데. 음 딱히 보관하고 싶지는 않은 그런 외관이었음. 방 내부에는 조그만한 냉장고 자체가 없어서 물이나 음료수 자체를 보관 못함

 

그리고 전기레인지? 그게 있었는데 계단에 위치해있어서 딱히 조리하고 싶지 않은 그런 모습이었어.

 

 

 

근데 방 내부는 15만원치곤 괜찮았음. 한 성인남자 2명정도 누울수 있는 공간에 에어컨/옷장/책상이 있음

 

5515번 버스가 다니는 버스정류장까지 도보로 한 5분인가 그 정도 소요됨

 

 

밤에 나가면 사람이 1도 안보임. 누가 죽어도 모를정도...

 

 

 

 

 

장점

가격이 저렴함

 

월 15만원치곤 방 내부는 괜찮음

 

단점

보안이 안좋음 *도어락 설치 ㄴ, 입주시 그냥 돈만 주면 끝 그리고, 또 골목길이 많고 치안이 안좋아서 옆방에 범죄자가 살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라..?

 

개인냉장고가 없음. 공용냉장고가 있지만 굳이 보관하고 싶은 그런 마음이 없음

 

주방이 없음. 다만 전기레인지가 있지만 계단에 있어서 굳이 조리하고 싶은 마음자체도 없음

 

치안이 안좋은 곳에 있음.

 

서울 도심까지 거리가 상당함. 보통 시내버스 타고 바로 직빵으로 가는 경우도 있지만. 대략 1시간 10분에서 20분 소요됨

 

나는 5515번 버스타서 서울대입구역에서 2호선타서 사당역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는데도 대략 1시간정도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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