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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과민성대장증후군덬들은 트리메부틴말레산염약을 먹었으면 하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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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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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청소년기부터 약 10년간 과민성과 함께 살아온 덬이야
고등학교때는 일주일에 한번씩 꼬박꼬박 병원에 갈 정도로 심했고 수능날에도 쉬는시간마다 화장실가고 혹시 몰라 점심은 죽으로 먹었을 정도!였어.
입시스트레스가 원인이였어서 그랬는가 졸업하고 나니 좀 살만하다가, 어느순간 재발!! 현재도 버스는 당연히 못타고 탈수있는건 자차와 기차뿐인 덬임.
최근에 과민성때문에 제일 빡쳤을때가 오빠보러갔는데 긴장해서 사녹 다 못보고 나와서 화장실 갔었을때.. 후(심한욕)

여하튼 한날은 배가 넘 아파서 약국에 갔더니 과민성대장증후군에 효과있다면서 약을 주시더라구. 첨엔 병원약도 아니고 뭔 효과가 있겠어 하는 마음으로 먹었는데 오! 괜찮더라. 가스가 뿡뿡뿡차다가도 약먹고 나면은 괜찮아지고!
사실 플라시보효과가 없다고는 못하겠어. 약을 먹는 순간부터 이미 내가 약을 먹었다고 생각되서 안정이 되니까. 근데 그것만으로도 괜찮아 ㅠㅠ 약먹고 나서는 공방가서 중간에 화장실 가고싶단 생각 크게 안드니까 그것만 해도 괜찮다ㅠㅠㅠ

약명은 제이부틴, 바이메틴, 메부라틴 등등 회사마다 다른데 그냥 트리메부틴 달라고 하면 어느 약국이든 줘. 식사랑 상관없이 먹을 수 있고. 민감성 대장 때문에 고민하는 덬들 진짜 추천이야ㅠㅠ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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