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숙소 구할때 치안 위험지역하고 안전한 지역 구분하는 사진 많이 봤을텐데
현재 떼르미니역 근처에 물갈이가 전체적으로 되서
역 내 또는 출입구 쪽 군인이 전부 배치되어 있음.
투어가 늦게 끝나서 밤 11시 정도에 한인민박쪽으로 걸어 갔는데 그때도 군인들 돌아다님.
오히려 밖보다 떼르미니역 근처가 더 안전한거 같아.
그래도 안전을 위해서 새벽에는 돌아다니지 말것.
2. 티켓 발권 후 펀칭을 꼭 하자.
베네치아 산타루치아역에서 메스트레역으로 이동할때 티켓 발권을 했는데
펀칭 기계는 고장났지, 시간이 촉박해서 한번 펀칭을 못하고 탔는데 바로 걸림
시간이 적혀있지 않는 티켓은 꼭 펀칭을 해서 티켓 유효화를 시켜야
펀칭 시간으로 부터 특정 시간까지 사용 가능
결제 내역하고 다 보여줬는데 안통하더라(1분전 결제건인데도 ㅠㅠ)
2명 걸렸고 벌금 인당 30유로 부르던데
이 부분은 사람마다 조정이 가능한지
우리가 불쌍한척 하니까 2명에 30유로로 쇼부 봄
펀칭 기계 고장나면 바로 역 승무원 한테 바로 말해야 양해 가능함
혹시 걸렸다면 최대한 불쌍한 척 해서 벌금 줄여보자 ㅜㅜ
요새 관광객들 표적해서 티켓검사 많이 한다고 함.
3. 숙소는 한인민박이 최고다
하루에 40-50씩 태울수 있는 여유가 있는 사람이면 모르겠지만
적당한 가격대에 호텔 또는 호스텔 구할거 같으면
그냥 한인민박이 최고인거 같아.
묶었던 숙소에서 다행히 배드버그는 한번도 못봤지만
청소상태는 만족스럽지 못했어. 한국인들 기준에 한참 미달하는 듯.
그리고 오래된 건물이 많아서 방음도 잘 안됨.
차라리 소인원이 묶는 깨끗한 한인민박에 가는걸 추천.
그리고 여행중에 한국말이 통하는 곳이 있다는 게 생각보다 안심이 됨 ㅋㅋ
4. 소매치기 많이 있는곳 = 버스, 기차역, 트레비 분수
소매치기도 가성비를 따지기 때문에 입장료가 있는 곳에는 출몰하지 않음.
예를 들어 바티칸이라던가...ㅎㅎ
사람이 많이 몰려있고 밀착할 수 있는 곳만 조심하면 될 듯.
위에 적은 세 곳은 가이드도 조심하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고.
본인이 부주의한 행동을 하는게 아니라면 엄청 경계하면서
다니지 않아도 괜찮더라.
5. 우산 또는 우비 필수
갑자기 소나기 내리는 경우가 더러 있음. 하루종일 내리는 경우는 드물지만
자주 오기 때문에 우산은 꼭 챙겨오자. 우산 거기서 사면 최소 5불부터 시작함
비오면 더 비싸져. 바티칸 앞에서 15불까지 부르는 사람 봄 ㅎㅎ
6. 현금 출금 할때는 수수료가 적거나 없는 우체국 ATM 기기 적극 활용
이탈리아 어느 지역을 가도 환전, ATM 기기가 거리에 엄청 많은데
수수료 왕창 떼일수 있으니 갑자기 현금 필요할땐
poste litanlian 검색해서 찾아보자.
근데 왠만한 곳은 카드 결제 다 가능해서
소도시 투어 가거나 현지에서 투어비용 지불해야 할 일 아니면
현금 사용할 일이 거의 없어.
7. 피렌체 두오모 성당 바로 앞에 카페에서 피스타치오 크루아상 먹어봐
원물맛 너무 맛있움....자릿세가 비싸서 포장해서 주변에 앉아서 먹어도 될듯
여기가 내가 먹었던 크루아상 중 제일 맛있었어.
8. 두오모 성당 및 피렌체 전망을 보고 싶다면
조토의 종탑등 유명한 관광지 많지만 나는 두오모 성당 앞에 있는
아르놀포 타워로 들어갔어!
조토의 종탑은 두오모 성당 일부만 보이고
나머지 티켓은 피렌체 전망만 볼 수 있어서 고민하다가 선택했는데
너무 좋았어! 두오모성당+피렌체 도시 전체 전망 가능
게다가 여기가 제일 적게 걸어도 돼. 계단이 약 300개 뿐..ㅎㅎ
(그래도 너무 힘들다)
생각나는 건 여기까지네.
이탈리아는 여행지 중 난이도가 그렇게까지 높은 곳은 아닌거 같음
필요한 건 체력과 돈....!
혹시 이탈리아 갈 계획이 있다면 도움 되길 바라
그럼 끗
밑에 사진들은 아르놀포 타워에서 본 피렌체 전망 등등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