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굳이 늙크크를 강조하냐면 9년 만에 갔는데 더위먹어서 중간에 동태눈으로 봤었기 때문
펜타 원래 이정도로 더웠나 날씨 너무 충격적이었음
일부러 3시쯤 갔는데도 7시에 해가 졌어.. 정확히 1시간 만에 두통오고 1시간 후에는 속 울렁거려서 모든 공연이 감흥이 없어짐
무대 근처 그늘에 널부러져 있었는데 무대 근처라 관객들 잘보였는데 그 앞에서 월오브데스를 하든 서클핏을 만들든 동태눈으로 보고있었음
그러다 해지고 갑자기 배고파져서 김말국 먹었는데 그때부터 힘이 나서 공연 잘 보고옴ㅋㅋ
암튼 오늘 헤드였던 매시브어택을 16년 만에 다시 보러 갔었고 마이너한 장르인데도 헤드로 불러와준 펜타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락페 포션인 깡치네 김말국 보고 가세요
펜타 느낀 점을 말하자면
1. 전반적으로 많이 편리해짐 음식도 어플로 주문하고 화장실도 많고 시원하고 쿨존도 있고 좋음
2. 많이 아담해진것 같음 전에는 서브 스테이지에서 메인 스테이지까지 달려야했는데 그냥 걸어가도 되더라
3. 뚜껑있는 스테이지 사라진게 아쉬움 나같은 더위먹은 인간을 위해 다시 만들어주면 좋겠다
옛날에는 인천시에서 지원 끊니마니하면서 적자라 펜타 맨날 어렵네마네 말 많았는데
요즘엔 공연도 많이 보러다니고 시에서도 문화 투자 많이해줘서 그런지 이렇게 명맥 이어가줘서 넘 좋더라
사실 오늘 잘 못 놀아서 아쉬워서 부락도 결제했어 이건 10월이라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