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 전등 스위치가 갑자기 고장나서 고치게 되었어.
스위치는 버튼이 1개만 있어서 네이버에서 1구 스위치 중 리뷰 가장 많은 것으로 샀어.
준비물
십자드라이버, 커버 홈에 넣고 지렛대의 원리로 커버를 벗길 용도로 쓸 딱딱한 물건(난 근처에 있던 다이소에서 파는 독서용 긴 라벨지(?) 포스티잇을 썼어. 새 제품이어서 비닐에 그대로 담긴 통채로 후벼서 열었어ㅋㅋㅋㅋㅋㅋ), 휴대폰, 교채할 스위치, 방전 장갑 (난 3m꺼 썼어. 인터넷에서 살 때 얘가 가장 간지나보였엌ㅋㅋㅋㅋㅋㅋ)
방법
1. 전기 차단기를 열고 벨브를 아래로 눌러서 집전기를 다 내린다.
2. 방전장갑을 낀다.
3. 딱딱한 물건을 겉의 뚜껑의 홈에 넣고 지렛대의 원리로 들어올려서 분리한다.
4. 위 아래에 각각 1개씩 있는 나사를 푼다
5. 스위치를 앞으로 살짝 빼서 뒤의 배선이 어떻게 꼿혀있었는지 확인하고 폰으로 찍는다.
원덬네 스위치는 이렇게 되어있었어.
6. 스위치를 앞으로 더 잡아당기고 전선을 뽑는다. 이때 뒤쪽 판에 누르는 흰색 (제품마다 다를 수 있음) 부분을 드라이버로 꾹 누르면서 잡아당기면 뽑혀
(이거 닮은 조각이야. 사진은 레고 부품 검색해서 가져왔어)
뽑을 때 잘 안 뽑히는데 힘주고 잡아당기다가 살살 흔들어서 겨우 뺐어.
6. 새 스위치를 가지고 와서 사진찍은 것을 참고해서 그대로 꼿으면 되는데 이때 딱 소리가 날 때까지 밀어넣어야만 안전하게 꽂힌 상태야.
7. 집 두꺼집을 올려서 전기를 키고 맞게 꼽았는지 확인한다.
8. 스위치를 밀어 넣고 상하에 못을 다시 넣는다. (우리 집 스위치는 원래 박혀있었던 나사가 뭔가 안 맞는지 잘 안들어가서 아빠찬스로 겨우 꼈어.)
9. 뚜껑 (사진 프레임 같은 것)의 위 아래를 잘 보고 끼운다.
결과 모습

✌️ 끝 ✌️
별로 안 어렵기 때문에 덬들도 혹시 스위치를 바꿀 일이 있다면 시도해보는 것을 추천해. 전선만 사진 찍은대로 잘 꼽으면 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