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를 1년동안 했음 ... 피임 안하면 될 줄 알았음 ㅋㅋ
설상가상 주말부부까지 되어서 난이도가 올라감
혹시 둘의 건강 문제인가 싶어 산부인과도 다녀옴
곧 생리예정일이니 지나면 날짜라도 받아보자 다짐함
근데 얼마 전부터 잠이 뜬금없이 쏟아짐 .. 당스파이크처럼
낮에도 오고 저녁에도 오고 나는 내가 운동 너무 안해서
체력이 약해진 줄 알았음 ..
그러다 문득.. 임테기 써야할 날에서 2주가 더 지났다는 걸 알게됨
곧 술 약속도 있으니 한번 해보자 ~ 하고 했는데 두 줄이 나옴
내 첫반응 : 엥? 진짜?? 진짜로??
궁금한거 못 참고 바로 산부인과 달려감
나는 피검사만 할 줄 알았는데 마지막 생리일 듣더니 바로 초음파를 함
남의 인스타나 릴스에서만 보던 아기집이 보이데 ... 5주차래 출산 예정일도 바로 알랴주심
말로만 듣던 임산부 수첩도 받고 ...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카톡도 날아오고 ㅋㅋ
남편에게 바로 말할까 했는데 주말에 오면 서프라이즈 하려고 참는 중이야 ㅋㅋ
걱정되는건 내가 혈압이 좀 높은 편이라 (약은 안 먹는데 .. 가족력때매 높은 것 같음) 혈압 매일 재야하고 ㅠ
초반이 제일 위험하니까 절대 안정 취하라는데 .. 오히려 의식하니까 더 불안한 느낌이야 ㅠ
2주 뒤에 다시 오라던데 심장소리 들을 수 있으면 좋겠네 .... 너무 기대하는건가 허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