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원래 영화를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일년에 영화관 몇번 갈까말까한 타입
그냥 우연히 유투브를 보다가 문상훈이 하는 빠더너스에서 수입한 영화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됨
보다보면 빠져서 재밌게 깔깔 웃는 영화라는 이야기를 듣고 궁금한 마음이 들어서
아직 상영관이 남아있는 곳으로 즉흥적으로 예매를 하고 보고옴
영화자체는 약간 b급 감성으로 만든 영화긴 한데
개그코드는 내 스타일은 아니라서 깔깔 웃는다던지 하진 않았어
내가 웃었던 부분은 시간세계관 바뀌어서 친구가 슈스가 될때 제임슨코든쇼나 엘렌쇼같은데 나오는 장면 같은것들을 후루룩 보내줄때
그냥 미국 할리우드 스타의 문화 같은걸 꽤 리얼하게 표현해서 그 부분만 슬쩍 웃었던것 같아
결론적으로는 굳이 영화관까지는 안가도 되지만 보면 재밌다고 느낄정도의 영화? 같아
객관적으로는 나쁘지 않은데, 내가 눈이 좀 높아진거지 뭐
그런데 블록버스터 좋아하고 흥행영화나 찾아보는 정도인 나같은 사람에게는 그다지 재밌는 영화는 아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