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직 상반기가 끝나지도 않았고 60편보다 조금 넘게 봤지만...
영화관에서 본 거는 조금, 집에서 본 게 더 많은 듯!
원래 영화를 이렇게 많이 보는 편은 아니었는데 올해 1월쯤에 갑자기 꽂혀서 열심히 보게 됐어
1월에 시간이 많아서 20편쯤 봤고 그 이후에는 간간히... 매달 5~10편 정도는 보는 것 같아.
올해 개봉작 중에 제일 좋았던 건 "우리에게는 내일이 있다" 였어! 어쩌다보니 여성의날에 보게 됐는데 그래서 더 의미있었던 영화
올해 처음 본 영화 중에 제일 좋았던 건 "아무도 모른다" 이 영화에 꽂혀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필모 정주행 함ㅎㅎ ott에서 볼 수 있는 건 다 봤고 영화관에서 상자속의양도 봤네 (상자양은 아쉬웠지만.)
딱히 영화관 굿즈를 모으는 편은 아닌데 최근에 영화 보러 다니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포스터는 하나씩 늘어서 포스터 보관 파일 샀어 ㅎㅎ
요즘 워낙 오티티가 잘 되어있고 영화 산업이 참 오래 된 산업이다보니까 나는 유명한 작품, 흔히 말하는 명작이라고 하는 것만 보는데도 아직 봐야할 게 한참 남았다 ㅎㅎ 그래서 즐거워!
고레에다 감독처럼 휴머니즘에? 초점을 맞춘 영화들이 내 취향이더라고 ㅎㅎ
난 주로 자기 전에 누워서 영화1편씩 보는 편. 침대에 스마트폰 거치대 달아두고 방 불 다 꺼놓으면 이게 그냥 나만을 위한 영화관이 됨ㅋㅋ
영화관에서는... 아무래도 돈을 쓰니까 ㅋㅋ 좀 더 확실히 내 취향인 것만 보려고 하는 편. 5월에는 영 볼 영화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6월은 볼만한 개봉작이 많더라.
지방이라 영화관에서 예술 영화 보는 게 어려워서 아쉬워 ㅜㅜ 씨지비 아트관도 없거든...
영화방 도움으로 할인이나 쿠폰을 많이 알긴 했는데 쿠폰 선착순 티켓팅 참전이 너무 피곤해서 .. 빵티 서쿠 스쿠 이런 거 잘 참여 안 해 ㅋㅋ
대신 통신사 할인 (skt vip)이랑 네멤 할인(롯시 할인되더라) 같은 거 정도로 만족함!
앞으로 기대하는 작품이 많이 나와서 벌써 즐거워 ㅎㅎㅎ
그리고 왜 다들 영화를 종합예술이라고 하는지 이해되더라! 영화는 잘 안 보고 드라마나 좋아했는데 요즘은 영화의 매력에 푹 빠져서 즐겁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