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 자려고 해도 잠이 안 와서
샤갈.. 하다 당일치기 기차 여행을 계획하는데..
부산 매진
강릉 매진
포항 매진
물금 매진
백양사 매진
뭐야 진짜 아무데나 찍어도 다 매진인 것 아님?
울면수 누워 있다가 원덬의 눈에 들어온
‘삽교’
와할머니가 계시던 곳 어린 시절
엄마 손잡고 몇 시간 걸려 갔던 그곳..!
요금 예스바리 합리바리 당장 가
그렇게 무궁화호 입석바리 힘듦바리
육로 사랑하는데 입석은 두 시간이 한계다...
참고로 98년도는 필름 카메라앱 써서 그런 것임!
(앱은 후지를 씀!)
한 시간에 한 대씩 다니는
수덕사행 버스가 삽교역 내리자마자 오고 있어서
헐레벌떡 탔음 럭키잖아 원영이잖아(?)
그래서 역 사진 대신 버스 트래킹샷
인데 왜 가로로 돌아가지 야랄..
예산 버스 무서운 게 카카오맵에 표시된 노선대로
가긴 가는데 역을 몇 가 건너뛰고 간주 점프하고
겁나 빠르고 커브 돌 때 리듬에 몸을 맡겨 레드레드
그래서 한 시간 예상 거리 30분 만에 도착함.
아래로 그냥 풍경 퍼레이드
떠들기 지친 거 아닌 거 아님
몽가 귀여운 한글
입구에서 대웅전까지 네 개의 문이 있었는데
사천왕문 본새 ㄹㅇ
방문객들이 많은 편인데도 참 고즈넉하고 좋았음
날씨랑 산수가 깡패이기 때문...
왜 때문에 대웅전 사진 이것 뿐.....?
아무튼 염원합니다.
환희대라는 곳에 숨어 있던 곳
덬들에게도 기쁨이 환대하며 찾아가기를 바라며
버스 기다리다 공유해봅니다🍀
외쳐 부처핸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