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원래 미취학때부터 사브레 극호인간임을 밝히며
새로나온 사브레를 먹어봤음. 낱개 포장에 4개 들어있어.
일단 식감은 오리지널 사브레 보다 좀 더 얇고 바삭한 느낌이었어. 맛은 설탕을 많이 첨가한 계피향이 강한데, 여기까지만 했으면 소위 카페 과자들 하고 차별점이 없었을 것 같아(델로스같은 것들). 근데 오렌지 향이 굉장히 은은하게 올라옴. 코로 맡았을 때는 계피향이 다 인데 입에 넣으면 오렌지향도 분명히 느껴짐. 아주 약간의 오렌지 신맛이 느껴지는데 둔한 사람이면 모르고 지나갈 것 같아.
개인적으론 따뜻한 커피보단 아아에 어울리는 맛이었다고 생각함. 여튼 맛이 첨가 됐기 때문에 오리지널보다는 빠르게 질릴 수 있는 것 또한 사실이므로 두 종류를 왔다갔다 먹으면 될 듯! 좋은 시도였다 해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