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3n살이고 회사 잘 다니다가 번아웃 경험 후
쉬었음 백수? 요즘은 숨고르기로 말을 바꿨던데
아무튼 그렇게 2년을 보냈어.
모아둔돈도 다 까먹을판이고 다시 뭔가 하긴해야하는데
막막하더라고 회사나가면 다시 번아웃올까 걱정도되고
재택근무하려고해도 뭔가 기술이있어야? 하는거니까
그래서 일단 동네에서 알바라도 잠깐하다가
(이것도 큰맘먹고 나간거고 가기전에 두려움도 많았어)
아주조금은 다시 사회생활을 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러려면 뭔가를 좀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마침 관심이 조금있던 분야에 대한 수업이 개강을 하더라고!
어떤 수업이 개강준비중인지 알아보려면
고용24 홈페이지 가서 지역검색하거나 근처 학원이름 검색하면
무슨수업이 준비중인지 나오고
아니면 관심분야로 검색하면
어느 학원들에서 강의 개설하고있는지가 나와.
나도 그렇게 검색해서 찾았고 어제 개강을했어.
너무 떨리고 잘할수있을지 걱정되고
그런 마음으로 갔는데 사실 첫날엔 정신도없고
나 이거 할수있는거 맞는지 너무걱정이고 그렇더라고.
선생님 말씀하시는것도 잘 못따라가겠어서
나중에 한번더 다시물어보고 그랬어ㅠㅠ
오늘은 2일차였는데 첫날보다 조금 적응이된건지
수업내용도 귀에 잘들어오고
내가 원했던 수업이기도하고
같이 수업듣는 짝꿍분들도 너무좋고
다들 같은마음으로 걱정반 기대반으로 오셨다는것도 알게되고
어제까진 걱정가득이었다면 오늘은 희망가득상태라서 글써봐.
나도 나이가 좀 있어서 걱정하면서 갔는데
40대 50대 언니들도 용기내서 오시더라.
다들 하는말이 일단 그냥 해보자 하고 오셨대 나도그렇고
혹시라도 망설이는 덬들이 있다면
그냥하자! 안하는것보단 하는게좋다 마음으로 꼭 도전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