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순쯤 갑자기 휴대폰 멈춤&재부팅 이슈 발생
그때는 한번 딱 그러고 더 안그러길래 왜 그러지?하고 그냥 계속 씀
근데 4월 말 되니까 미친놈이 되버림
<멈춤&재부팅 or 재부팅>이 여러번 반복 되는 상태가 되어버림
재부팅을 한 3~4번쯤 하고 나서야 휴대폰을 쓸 수 있을 정도(그래도 또 금방 다시 재부팅 ㅅㅂ)
그래도 열흘정도 오기로 어찌저찌 썼는데 갈수록 더더더 심해져서 도저히 폰을 쓸수가 없었음 난 삼페 신봉자라 지갑 카드 아예 안들고 다니는데 결제해야될때 재부팅 걸리면 진심 개빡쳤음
그래서 6일에 이전에 쓰던 S23으로 유심이랑 데이터 필요한 것들(사진, 연락처 등) 옮겨서 쓰다가 12일 화요일에 드디어 센터에 감
증상 설명했더니 난감한 표정으로 메인보드 고장인데 수리는 무상으로 가능하지만 부품이 없어서 며칠 기다려야한다고 하심
가기 전부터 보통 고장난게 아니다 싶어 어느정도 마음을 비웠었고 어차피 다른폰으로 옮겨서 쓰고있었기때문에 괜찮다고 고쳐만 달라고 하고 맡기고 옴
어제 오전에 수리 완료했으니 찾으러 오라는 연락 받고 오늘 오전에 찾아옴
데이터 다시 옮기고 어플마다 로그인 해주니 이제 다시 내 폰같음
메인보드가 왜 고장났는지 기사님이랑은 얘기를 안해봐서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추측해보자면
1. 침수 - 처음 증상이 발현된 4월 중순에 워터파크에 갔었음 증상 자체가 워터파크 내에서 발현됨 방수팩에 넣고 쓰긴 했는데 방수팩이 3년 넘은거라 삭았나..?의심스러움
2. 낙하 충격 - 아기 수유할때 의자 팔걸이에 올려뒀는데 아기가 발차기를 해서 여러번 떨어트린 이력이 있음 이게 더 의심스러움
처음엔 산지 얼마 되지도 않은게 고장이 나서 너무 화가 났지만 생각해보니 내가 잘못한거같음
속시원한 고장 이유는 모르지만 그래도 이제 수유할땐 의자 팔걸이에 안올려두고 떨어지지 않게 조심히 쓸 것임 그리고 이틀 뒤 가는 워터파크에선 휴대폰을 가지고 들어가지 않으리라 다짐함
후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