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30키로 빼고 주변인들과 세상이 너무 친절해진 후기

무명의 더쿠 | 18:58 | 조회 수 1840


일단 동성들도 예전같으면 나한테 별로 관심이없었는데 지금은 먼저 관심+인사+멋지다거나 이쁘다거나 여튼 말걸어줌이 생겼는데 이성들은 반응은 진짜... 와 세상이 이렇게 친절했구나 하고 좀 씁쓸해진다 


특히 새로운 모임,집단에 들어가게됐을때 체감이 큰데..

예전같았음 그냥 처음보는 신입1이어서 아무도 나에게 관심이 별로 없고 그나마 천사표 언니 한 두명이 챙겨주거나 말을 걸어준다였는데 지금은 그냥 그 모임 전원과 한명씩은 다 말섞어보고 나가서 밥먹자 술먹자 왜 안나오냐 보고싶다 연락오고 특히 이성들 연락이 이렇게 별 의미도 없는걸로 자주오는구나 싶었고 크게 도움 받을 일도 아닌데 정말 나서서 도움주시려고 하고(감사하긴함) 나보고 어떤 오빠가 너는 맛있는거 많이먹어도 살 찔 걱정 없어서 좋겠다(????)  이 소리도 들어보고 뭐 편의점이라거나 어디 뭐 사러가서도 그냥 다들 존나게 친절함 인사라던가 나한테 스몰톡을 시전한다던가 서비스를 챙겨준다던가 걍 옛날과는 다름


최근엔 너가 이뻐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우리 동아리에  들어와서 신기했어 라는 소리까지 들어봄(?)  네? 동아리 언니한테 이말 듣고 어찌나 설렜던지 ㅋㅋ 같은 여자인데두.. 이런말 태어나서 처음들어봄 ㅋ ㅠ  


그리고 한편으론 예전의 내가 생각나서 쓸쓸해지기도 하고 예전의 나였을때 이 사람들을 만났다면 이 사람들이 나를 이렇게 대했을까 싶기도 한데 ㅎㅎ 뭐 지금의 나도 내가 피땀눈물 흘려서 이루어낸 결과이니 충분히 즐길 자격있다 ! 고 요즘은 생각하는 후기이다 세상이 친절하니 살 맛 나긴함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9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동국제약X더쿠💖] 야구 직관 필수템🔥 마데카 X KBO 콜라보 에디션 신제품 2종 <쿨링패치 롱+썸머향패치> 체험단 모집 (#직관생존템 #직꾸템) 149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요즘 유명하다는 을지로 달맞이광장 바베큐 야장 후기
    • 23:44
    • 조회 85
    • 음식
    • Kukka 쿠카 어버이날 꽃 주문 후기
    • 22:28
    • 조회 593
    • 그외
    11
    • 보호소에서 강아지 입양한 지 두 달 된 후기!!
    • 21:44
    • 조회 794
    • 그외
    30
    • 30대 후반 친구들 셋로그 후기
    • 21:22
    • 조회 1001
    • 그외
    3
    • 논산딸기인형 수령 후기
    • 21:05
    • 조회 765
    • 그외
    13
    • 종이어묵 사 본 후기
    • 20:10
    • 조회 1023
    • 음식
    2
    • 30키로 빼고 주변인들과 세상이 너무 친절해진 후기
    • 18:58
    • 조회 1840
    • 그외
    9
    • 위고비 5개월정도 투약한 후기
    • 17:09
    • 조회 1116
    • 그외
    14
    • 목에 쥐젖인줄 알았던 튀어나온거 없애버린 후기
    • 16:54
    • 조회 1320
    • 그외
    6
    • 대한항공 이코노미 프리미엄 후기
    • 14:51
    • 조회 1735
    • 그외
    13
    • 마운자로 7.5로 올린 중중기
    • 14:43
    • 조회 831
    • 그외
    5
    • 턱 비대칭 때문에 필라테스를 하게 된 뜻밖의 후기
    • 13:44
    • 조회 1532
    • 그외
    13
    • 비둘기 네버다이 비둘기망 설치 후 한참후의 후기
    • 12:57
    • 조회 1718
    • 그외
    37
    • 제주 우도잠수함 부모님이 좋아하신 후기
    • 12:31
    • 조회 1117
    • 음악/공연
    3
    • 하동 뚜벅이여행러의 >100원버스< 이용후기
    • 11:58
    • 조회 760
    • 그외
    5
    • 난생 처음 줌바댄스 추고 온 초기
    • 11:45
    • 조회 1118
    • 그외
    11
    • 동네 외과에서 티눈 뺀 지 3주 지난 후기...
    • 11:38
    • 조회 986
    • 그외
    6
    • 아침에 삼성증권 어플안되서 빡쳤던 후기
    • 11:10
    • 조회 671
    • 그외
    3
    • 아래 증명사진 보정 보고 생각난 다사다난했던 볼리비아 비자 발급 후기
    • 10:54
    • 조회 1311
    • 그외
    17
    • 두둥!!! 착오송금했던 300만원이 돌아온 후기
    • 10:03
    • 조회 3125
    • 그외
    44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