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증명사진 보정 보고 생각난 다사다난했던 볼리비아 비자 발급 후기
라떼만 하더라도 볼리비아 여행 가려면 (우유니 사막 보려면) 비자 발급이 필요했다고
(그래봤자 꼴랑 10개월 전...)
볼리비아 비자 발급받기가 진짜 개 귀찮고 개 난해하기로 유명하거든
일단 대리 접수 불가 대리 수령 불가
직접 가서 접수해야 하고 직접 가서 찾아야 하고
서류 준비할 것도 겁나 많고 비자 발급 비용도 은행 가서 내고 어쩌고... 와 진짜 미친다고
어째저째 여행카페 도움 많이 받아서서류 다 준비해 갔거든
증명사진도 준비하고 서류 다 완벽하게 해 갔는데
두둥.
빠꾸먹음.
왜?
증명사진 배경이 살짝 누렇대.....
아니 이건 거의 화이트인데요? 그냥 거의 하얀색인데?
아니래 이건 연한 베이지래 색깔이 들어있어서 안된대
하..... 개빡침..
근데 사진 하나 다시 찍자고 몇만원 내기가 너무 싫었음!!!!!!!!
(사실 집에 굴러다니던 예전 증명사진 낸거였거든)
그래서 일단 스캔을 뜸 -> 챗지피티한테 사진을 보냄 -> 배경을 하얀색으로 바꿔달라 함 -> 바꾼 사진을 저장해서 다이소로 감 -> 다이소 사진출력기에서 증명사진 사이즈로 출력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천원에 해결 완료!!!!
결국 시청까지 접수하러 2번 가고 수령하러 1번 더 가서 3번 왔다갔다 해서 비자 발급 받음
아, 참고로 이제 비자 없대...
나 갔다오자마자 없어졌대...
한준호 의원이 볼리비아 대통령취임식 간김에 비자 없애 달라고 정부차원에서 건의해서 없애줬대...
아 맞다 나 우유니에서 한준호 만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유니에서 tv에서 보던 사람이 있는 그 기분을 서술해보시오 ㅋㅋ
음... 하여간 후기 정리는 "챗지피티는 꽤나 쓸모있는 비서다"지만 "무료버전은 용량 큰건 많이 못쓴다" 이겁니다 ㅋㅋㅋㅋ
증명사진을 인증할 수는 없으니 우유니사진 몇개 던지고 갈겡 ㅋㅋㅋㅋ
난 사진을 기록용으로 남기는 사람이라 사진 잘 못찍음 주의 ㅋ 실물로 보는게 1만배 정도 아름답고 경이롭습니다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