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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최근 2년 동안 다녀온 해외여행지 후기이자 소소팁?(진짜 구구절절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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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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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한참 다닐 때는 코로나였어서 해외여행을 잘 못갔고

그 뒤로는 졸업학년에 취준에 현생이 바빠서 잘 못가다가

24년부터 열심히 다니기 시작함ㅎㅎ,,,

근데 당연히 엄카찬스 쓸 나이도 지났고 자취시작하고 거지인 상태라 아시아 지역만 몽땅 돌아다님ㅋㅋ

아무래도 2년 전의 이야기도 있으니 뭐가 달라졌을지도...

그리고 사진은 바로바로 옮기자 주의라 폰에 남은 사진이 별로 없엇서...ㅎ 특히 홍콩은 내돌 뮤비촬영지 가서 남긴 사진밖에 없어서  



1. 대만 타이베이, 타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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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로 찍어서 화질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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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하게 날씨가 좋았음. 이게 acme카페에서 보는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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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박물관 강추입니다.


24년 4월에 한 번, 11월에 한 번 갔다 왔고

둘 다 3박4일이었음

4월 여행은 성인되고 첫 해외여행이자 인생 첫 혼여였음!

숙소는 메인역~시먼역 사이가 좋은듯


일단 무조건 현지유심 사는 거 추천!!!

현지유심은 데이터 무제한이고

유바이크 회원가입 쉽고(로밍이나 한국유심으로 가면 보증금이 20만원인가 있는데 이거 돌려받는 데 오래 걸린대)

전화도 몇분 가능해서 식당 예약하기 좋음(영어로 하면됨)


타오위안 공항에서 나오면 공항철도 타야되는데 이거 때문에 공항에서부터 이지카드(대만 티머니) 구매하는 사람이 많더라고

근데 트래블카드로도 이용가능해서 혹시 귀여운 이지카드를 사고 싶다면 타이베이 시내로 이동해서 사는 거 추천


대중교통 잘되어있어서 걍 한국에서 하던대로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다니면 된다


현금이 필수인데 트래블로그로 국태은행 atm에서 그때그때 뽑아서 다녔음. 국태은행 웬만하면 지하철역마다 있음.


유바이크는 대만 공공자전거임 따릉이, 타랑께, 타슈 같은

아직도 요금제가 헷갈리는데 내가 알기로는 처음 30분이 무료라고 했거든

근데 친구랑 가서 보니까 30분 미만으로 타면 요금이 안나가는 거임

뭐가 진실인지 나는 모른다...

근데 요금이 나가도 엄청 싸서 막 타고다니기 좋음

특히 우리나라는 오르막 내리막이 많은데 대만은 전체적으로 평평하더라고

그리고 전기자전거도 있음!


딤섬 먹을 때 딘타이펑 많이 가는데 덴쉐이러우도 추천!

같은 스승님 밑에서 갈라져 나왔다고 하더라고?

내가 갔을 때는 한국인 별로 없었고 웨이팅도 별로 없었음.

트러플 좋아하는 사람 트러플 샤오롱바오 꼭 먹고

그 일곱가지맛 샘플한판 시키면 좋을듯


우육면 여기저기서 먹어봤는데 나는 그 시먼딩 위에 푸홍뉴러우멘 있는 그쪽 우육면집들이 제일 맛있었음

완전 우육면의 정석일 것 같은 맛


훠궈는 시먼딩에 있는 godguo라는 곳이 제일 취향이었음 심지어 현지인 추천받은 곳임

1인훠궈집인데 큐알로 육수, 고기 주문하고 야채 소스 알아서 갖다먹으면 됨

이날 왜인지 내 폰으로 주문이 안됐는데 옆자리 분이 한국어 독학하는 분들이었어서 대신 주문하고 설명하고 해주심ㅋㅋㅋ 그분들도 나도 행복한 시간이었다ㅋㅋ


누가크래커는 사실 별로 내취향 아니었고

(나는 말랑카우 마시멜로 이런거 다 싫어함)

펑리수는 유명한 곳 중에서는 써니힐이 제일 마음에 들었고 여기 사과펑리수도 맛있더라

좀 덜 유명한 곳 중에서는 루이탕 제과점이 있는데 난 여기거가 제일 맛있었음!!!! 차랑 먹으면 천국갈수있음

남들 나눠줄거는 썬메리에서 사면됨(약간 파바 뚜쥬 느낌)


그리고그리고그리고 대만에서 꼭 먹어야한다는 소세지

용산사 아래쪽에 있는 이가샹창을 가셔라

폭포 갈 필요 없고 시내에서 존맛소세지 체험 가능

소세지 가게에 마늘 있을건데 이거 꼭 같이 먹으셈 나 원래 생마늘 절대 안먹는 사람인데 대만소세지는 마늘이 킥이야

황지아샹창도 유명하긴한데 얜 좀 담백한편임 나는 자극적인게 좋아서ㅋㅋ


고궁박물관은 넘 유명하니까,,,

근데 갈까말까 고민되면 꼭 가라고 하고싶고 반일가이드 이런거 신청해서 가셈

중요한거 일단 쏙쏙 집어서 설명해주시고 가이드 끝나고 더 보고싶은거 따로 보면됨


예스지도 한번은 갈만하다 싶음

나는 예류랑 지우펀만 마음에 들긴했는데ㅋㅋㅋ(스펀 닭날개볶음밥이랑 아이스크림은 맛있었삼^.^)

나한테는 예류가 진짜 존잼이었음 돌덩이 구경하는 것도 재밌고 나 갔을 때 무지개도 떠서 기분이 좋았음

그 손하트 반쪽 바위가 있는데 여기서 찍은 사진이 마음에 들어ㅋㅋ

아 그리고 우비 꼭 여기 앞에서 사시길

진짜 튼튼하고 색깔도 많고 싸고 좋음


지우펀은 그냥 높이 올라가서 야경 한컷찍고 내려와서 찻집에서 차마시고 시간때우는 정도였음ㅋㅋ 사람이 더 적었으면 좀더 재밌게 봣을지도


단수이는 정말 날바날이다... 내가 두번이나 단수이를 찾아갔지만 둘 다 날이 흐려서 노을지는거 못봄


야시장은 그냥 일찍 가는 게 좋다. 한 5시쯤에

막 오픈할때 가서 걸으면서 눈에 보이는거 우다다 사고 반대쪽으로 빠져나와서 숙소를 가든 근처 벤치에 앉든 야시장 밖에서 먹는게 제일 나음

나 혼자 갔을 때는 이렇게 했고 친구랑 갔을 때는 피크때 갔는데 피크때는 진심 뭐 사기도 힘들고 그냥 걷기가 힘듦


야경은 타이페이101도 좋지만 산에 가서 보는 게 더 좋은 것 같다. 왜? 야경에 타이페이101도 걸려서 보이니까!

그리고 가성비로 acme카페 괜찮다


타이난도 나머지는 다 비슷하고

식당 추천하자면 도소월(담자면), 아카이 우육탕, 일품당(망빙), 권마가감미처산보첨식(우롱차 아이스크림), 林家茂子白糖粿蕃薯椪(뭐라고 읽는겨,,, 찹쌀, 타로, 고구마튀김)

뒤에 세개는 간식이라 지나갈일 있으면 먹어보는거 추천




2. 홍콩 마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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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핫플인 몽콕역 근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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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유명관광지인 익청빌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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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떠오르는 관광지인 케네디타운 항구이다.


24년 12월에 3박4일로 감

숙소는 센트럴-셩완 쪽이었는데 매우 만족(나중에 페리타고 마카오 이동할 때 좋음)


친구가 옥토퍼스카드 수령하는거 까먹어서 카드 없이 홍콩에 띨롱 떨어짐

근데 트래블카드로 교통카드 다 찍을 수 있어서 홍콩 가서도 안삼(지하철 버스 트램 다 됨)->물론 되는 종류는 알아서 잘 찾아보셔야됨

마카오에서는 트래블카드 안돼서 현금내야되는데 호텔들 셔틀이 엄청 잘돼있어서 버스 한번밖에 안탐


홍콩 마카오는 현금으로 오바해서 버스비 내면 잔돈 안돌려줌

잔돈 쪼개서 가지고 다니거나 트래블카드로 찍으셈


빅토리아 피크까지 트램 안타고 시내버스로 갈 수 있음

내가 탄건 2층버스였는데 좌우 다 야경 번갈아가면서 나와서 아무데나 앉아도 될거같음

내가 본 야경중에 홍콩이 제일 좋았는데 좁고 높고 빛나는 야경이었음

강건너는 이정도 아닌거같은데 피크랑 가까운 곳 앞이 죄다 높은 건물이라 약간 사이버트론 생각나는 느낌

내려올때도 버스탔는데 이때는 승합차 같은거였음

여기는 현금만 받으신다는거임 근데 나는 거지야 친구는 피곤하다고 같이 안갔어

저 돈 이거밧게 업서요ㅠㅠ하니까 걍 타라하심 ㄳㄳ합니다.


홍콩사람들 매우 친절하다

길건너서 버스타야되는데 어케가는지 몰라서 오락가락하니까 중년부부 두분이 오심

대화가 안되니까 젊은사람 세분이 오심

여섯명이서 내폰 보면서 길찾음

알고보니까 내가 원래 서있던 쪽에서 타는게 맞아서 나랑 같은 방향으로 가는 분이 나 데리고 타서 내려야될 때 내리라고 알려주심ㅎㅋ ㄳㄳ합니다


여기도 현금 많이 필요한데 마찬가지로 트래블카드로 atm에서 뽑을 수 있음. 마카오에서도 가능.

물론 마카오에서는 돋뽑을수 있는 은행이 엄청 드문드문 있긴 함...


홍콩-마카오 본 루트는

홍콩-무료페리-마카오-버스로 홍콩공항이었음

페리...멀미 잘하면 비추이다...

기름냄새나서 걍 뛰어내려서 헤엄쳐서 건너고 싶었음ㅠ


홍콩 음식들 내취향 아니었음

완탕면이나 딤섬류에서 참기름냄새인지 뭔지 너무 느글거리는 맛이 나서 친구랑 나랑 둘다 콜라랑 아이스티 겁나 마심

밀크티랑 아이스티는 진짜 존맛ㅋㅋ


마카오 저녁에 가서 1박하고 다음날 출국한거라 많은 끼니를 먹지는 못했는데 마카오가 좀더 내취향이었음

북방관 가지튀김 꿔바로우 존맛이었고

푸드트럭 컴퍼니라는 되게 작은 포르투갈식당이 있는데 여기도 맛있었음

내가 갈 때는 정보가 그렇게 많은 곳은 아니었는데도 가보니까 벽에 한국인들이 쓴 리뷰?가 많더라고ㅋㅋ


에그타르트는 다 맛있음

대부분 에그타르트집이 마카오식 파는데 그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근처에 타이청은 홍콩식이거든 얘는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

근데 나는 얘도 맛있게 먹음ㅎㅎ

개인적으로 홍콩 맛집 찾아서 먹은 것보다 마카오에 띨롱 들어가서 먹은 게 더 맛있었던 것 같음 포르투갈에 꼭 가고싶어짐


심포니오브라이트 이거는 진짜 그냥 시간이 남고 마침 근처에 있으면 볼만함

이거 보려고 일정 뺄 필요는 없다고 생각,,,

진짜 별거없었음ㅠㅠ


난 마카오가 재밌었는데 그 먼 벽만 남은 성당 같은 거 신기했고

호텔들 야경도 좋았고

카지노 구경하는 것도 재밌었음 물론 참전은 안함

그리고 여기 호텔들 화장실 짱좋음

물론 제일 큰건 먹을게 다 맛있었다는 점










3. 필리핀 보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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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진짜 조그맣고 귀엽다. 눈뜨면 왕눈이인데 애들이 계속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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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말로는 2박에 거진 100만원 썼다는 숙소인데 뷰가 진짜 좋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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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인생샷이라고 생각함. 나랑 친구들 ai로 지움.


25년 2월에 감 3박4일이었나 4박5일이었나...

숙소는 걍 바다근처면 다 좋을듯?


투어 세 개 신청했는데

1. 고래상어 2. 나팔링 3. 반딧불이

였고 1, 2는 바다 들어가서 머리 박고 있으면 직원들이 알아서 끌고다니고 사진찍어줌

그래도 수영할 줄 알면 더 좋을 것 같긴 함

아무래도 구명보트나 직원 없이 따로 찍는 게 사진이 잘나오긴 하니께


고래상어 보는거 잠깐 금지였다가 나 갔을때 풀렸었음

아무래도 바다 다니는 거다 보니까 계속 배로 이동하는데 나팔링투어때 한명 멀미 심하게 해서 바다 들어가지도 못하고 엄청 고생함ㅠ

계속 스팟 옮겨다니면서 구경시켜주더라고

거기 가면 고래상어든 거북이든 뭐든 당연히 절대 만지면 안되고

멀미약 먹었는데도 그랬어서 멀미에 민감하면 다들 준비 잘해가길

내가 신청했던곳은 고래상어 투어 끝나고 밥주는게 약간 한식st여서 진짜 술술들어감 미역국이랑 마늘밥을 제일 많이먹음ㅋㅋㅋㅋㅋ


반딧불이 투어는 하루종일 육지투어 시켜주고 공항에 띨롱 떨궈주는 투어인데

안경원숭이, 초콜릿힐, 어떤 숲길 보여주고 밥먹이고 쇼핑시키고 반딧불이 보여주고 마사지 시켜주고 공항델다줌.

다른것도 몇개 더있는데 기억 잘 안남.


보홀에 맛집없대서 걱정했는데 먹은거 다 맛있었음

토토에페피노-화덕피자(칼조네 맛있더라)

샤카-아사이볼(팟타이는 ㄹㅇ맛없었음)

미스트레스토랑-인테리어 잘된 양식집(맛 무난하게 좋음)

할로망고-수박주스가 존맛ㅋㅋㅋ

졸리비-그냥 우리나라 카카오맵 별점 2.3정도인 패스트푸드점 맛




갈수록 짧아지는게 보이시죠

상하이, 하얼빈, 나트랑 다녀왔는데 이제 더 쓸 기력이 없음,,,


중국은 그냥 알리페이 위챗 고덕지도만 있으면 되고(대신 필수임) 메이투안 따종디엔핑 있으면 좋음->알리에 모든게 다있음 디디 교통카드 짐보관 등등, 뭐 예약하려면 거의 위챗으로 연락해야됨


고덕지도 한국에서는 위치정보사용 거부하면 오류 잘 안남

언어 중국어로 해놔야 기능들 다양하게 쓸 수 있다(나같경 장소 메모가 너무 필요했음)


겨울 하얼빈 걍 개춥고 핸드폰용 핫팩 필수임 폰에 안좋을거같은데;;;는 무슨 폰이 1분만에 85->42->18->6->0하고 꺼지는걸 경험할 수 있다


중국인들 말하는거는 파파고로 음성인식이 잘 안되더라 구글번역기 써야될듯(중국에서 뭐 물어보면 평생 중국어로만 말하기 때문에 우리가 알아서 번역기 음성인식 켜서 갖다대야함ㅋㅋ)


나트랑...은 그냥 친구따라 놀다와서 별로 이야기할게 없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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