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사우나가 인기잖여..!
나는 정기적으로 가는 건 아니지만 가끔 가는데 가고 나면 몸도 마음도 편안해지는 느낌이야. 나는 2~3주에 한 번 가. 찜질방 같은 곳도 가고 그냥 목욕탕 안에 있는 사우나도 가고 있어.
처음 사우나를 경험해 본 게 여행 가서였어. 당시에 보던 유튜버가 자기 사우나 매니아라고 한게 기억나서 나도 한번 해봐야지! 했던게 시작이었음. 거기는 목욕탕 안에 있는 사우나였어. 사우나에서 5분+@ > 냉탕 들어가서 한 2-3분 > 다시 사우나에서 5분+@ 왔다갔다하는 걸 해봤느데 심장 쪽이 뻥 뚫리는(p) 느낌을 그때 처음 받아봤어. 그 뒤로 가끔 목욕탕이나 찜질방 가.
요새 사우나가 유행이라 아이템들도 많잖아. 최근에 나는 남대문 가서 이것저것 사봄..! 코끼리 인건 때수건이랑 머리 마사지기랑 사우나 모자 사봄. 코끼리 인견 때수건 개인적으로 추천함. 때 미는 거 피부에 안 좋다는 거 잘 알고 있어. 빡빡 미는 거 말고 적당히 밀기엔 나쁘지 않았음. 피부에 무리 안 주면서(라고 하면 그래도 때 미는 건 나쁘다고 피부과 선생님들은 얘기하시겠지) 살살 밀 수 있어서 좋아.
어제도 사우나랑 탕이랑 왔다갔다 하다가 핸드폰 반입이 안되는 몇 안되는 활동이 아닌가... 생각함. 사우나 가면 보통 1-2시간은 그냥 지나가는데 머리 비우기에 좋은 활동인 것 같음.
아쉬운 점은 목욕탕이 점점 사라진다는 것이야. 우리 동네에도 하나 없어짐 ㅠㅠ...... 그러고 비싼 소규모 세신샵은 생기던데 난 목욕탕이 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