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진보적이고 열린 서부에 사는데도 진짜 자주 당해
회사에서 대놓고 당하는 경우도 있고, 뭐 배우러 레슨갔는데 백인 할머니한테 당하기도 하고 진짜 걍 종류나 횟수가 셀수가 없을정도야
웃기고 슬픈건 백인한테 당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지만, 그담으로 상처심하게 당하는건 같은 동양인이 하는 인종차별임... 아픈부분만 쏙쏙 골라서 하는 느낌임... 대부분 그들은 평생 여기서 자란 아시안들이고
그중 제일 너무 흉터로 심하게 남는거같은게 마이크로어그레션이라고 해서 차별 아닌거처럼 은근하게 하는건데 제일 자주 당하고 표가 잘 나서 그런거같아...
일례로 장보러 가서 계산원이 내 앞사람까지는 환하게 웃고 떠들고 스몰톡하다가, 내 차례되면 얼굴 굳히고 내가 먼저 헬로해도 대꾸도 안한다던가 하는 경우가 진짜 너무 많아 너무 많이 당해봄... 이건 그로서리 마트든 서점이든 백화점이든 세포라든 (진짜심하게 자주 당하는 편) 너무 자주 일어나서...
이게 근데 한번 당하면 내가 잊으려고 애쓰면 괜찮을줄 알았는데 그냥 축적되서 너무 스트레스고 아파
돌아오는 길 내내 기분이 잡쳐져잇고 슬프고 그럼...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어릴때 부모님따라 온 이민인데도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