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치과에서 치아미백한 후기
31,467 8
2017.02.21 23:54
31,467 8
할아버지께서 이번에 임플란트를 하셔서 스리슬쩍 나도 껴서 엄마찬스로 미백을 함.. 난 치과에서도 꽤 누런축에 속한다고 할 정도로 황니야. 어릴때부터 황니였는데 갈수록 더 누래져서.. 큽ㅠ

간 첫날은 스케일링하고 치아 본 뜨는 것만 함. 그리고 2주에 한번씩 세번(효과가 덜하면 네번까지도) 치과 가서 미백 받는 일정인데 오늘 두번까지 받고 왔어

눈을 가리고 받기 때문에 정확히 뭘 하는건진 알수 없지만 보통 치실 하고-이 벌리는거 유지하는 장치 끼고-잇몸에 안닿게 뭘 발라주고 윙윙 기계로 뭔가 하고-벌린 상태에서 파란 조명?을 30분동안 쬠. 대략 전체는 1시간 좀 넘게 걸리는듯
이 벌리는거 유지하는 기구가 딱딱해서 솜 넣어달라고 요청한거 빼곤 하는 과정이 아프진 않은데 눈가린채로 멍때리느라 지루하고..
바르는 약이 치아로 들어가는거라 이가 시린건 확실히 있어 문득문득 윽! 소리 나게 확 시렸다 가라앉음. 두번 다 같은 치아 두개만 시린거 보니 그 치아가 약한가봉가

그리고 본뜬 치아 모형이랑 주사기에 넣은 미백제를 주는데 이건 치과 안 가는 2주 사이에 3~4일에 한번씩 모형에 미백제 조금씩 짜서 치아에 붙히고 4시간 정도 해야하는 셀프용. 첫주에 받은 미백제 반정도 썼는데 오늘 또 새로 하나 줘서 셀프 미백도 치과치료 끝나고 다 쓸때까지 꾸준히 해보려고..

효과는 사진으로 정확히 비교해본건 아니라 객관적이진 못하지만 가족들이 다 하얘졌다고 할 정도? 말그대로 하얀 이가 되는건 미백으론 불가능하고 황니에서 살짝 누런끼 있는 평범 치아 정도로 온 것 같아. 참고로 영구적인게 아니라 3~5년 정도 유지가 보통이고 내가 관리 잘 안하면 더 금방 돌아온다고 함. 대신 1년에 한번씩 재미백 하면 더 잘 유지 가능하다고 하는데.. 음


결론은 효과는 나쁘지 않고 뜨끔뜨끔 시린건 견딜만 하지만 값은 꽤 비싸서(다른덴 안가봐서 모르겠고 내가 한데는 50만) 엄마 찬스 아니었으면 시도 못했을듯. 그리고 괜히 커피를 더 마시고 싶어지는 청개구리 기질이 발동된다..
목록 스크랩 (1)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461 02.03 76,7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43,6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17,9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43,8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20,2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1229 그외 타일이나 배관 직업전망 어떻게보나 궁금한 초기 05:00 13
181228 그외 엄마랑 여행가려는데 추천 부탁하는 중기 5 01:06 180
181227 그외 마이멜로디 차이가 궁금한 후기 6 00:39 389
181226 그외 김치냉장고를 샀는데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는 초기.. 김냉에 뭐 보관해? 13 02.07 313
181225 그외 치질수술 후 첫응 한 후기 (더러움 ㅈㅇ) 3 02.07 699
181224 그외 동네 뒷산 24 02.07 1,314
181223 그외 언젠가부터 유튜브 구독탭에 구독도 안했는데 자꾸 모르는 채널 컨텐츠가 떠서 스트레스 받는 중기 10 02.07 946
181222 그외 본인 새끼 뭐라할 때 남 들먹이는 부모들이 꼴보기 싫은 후기 70 02.07 2,177
181221 그외 말 못할때 아기랑 뭐하는지 궁금한 초기 19 02.07 1,061
181220 그외 원하지 않던 방향으로 온 인생을 다시 방향을 돌려보는게 가능할까? 4 02.07 493
181219 그외 둘째 동생 때문에 고민이 많은 후기 (긴 글 주의) 36 02.07 2,251
181218 그외 집안 사업 망하면서 가구자산 nn억에서 무일푼돼서 우울증 치료받는 중인데 내가 나름 대견한 후기 27 02.07 2,193
181217 그외 구축으로 이사왔는데 층간소음 없어서 넘 좋은 후기ㅜㅜ 13 02.07 1,464
181216 그외 남자조카 초등 입학선물 뭐가좋을까?? 14 02.07 555
181215 그외 낙천적인성격 ADHD 죽기살기로 노력을 어떻게 하는건지 궁금한 중기 9 02.07 855
181214 그외 회사에 도시락 싸다니려는데 어떻게 싸다닐지 고민인 후기 10 02.06 1,261
181213 음악/공연 커버 리메이크로는 잘 안 듣는 노래있어? 궁금초기 8 02.06 383
181212 그외 어느 정도의 통증이 진통인지 모르겠는 중기 19 02.06 1,320
181211 그외 맨 꼭대기층 살다가.. 아래층 오니까 층간소음에 미치겠는 중기 3 02.06 991
181210 그외 항생제 한알먹고 부작용으로 미각후각 잃었다가 돌아온 후기 4 02.06 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