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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0주차에 이제야 정신차리고 써보는 후기

무명의 더쿠 | 03-12 | 조회 수 1779
임신 10주 4일차

이제 조금 입덧이 덜한 느낌이라

주차별로 한번 정리해봄




3주 1일차 얼리테스트기로 2줄 확인, 며칠내내 몸살기운이 있어서 혹시나하고 확인함

3주차땐 내내 몸살기운있었음


4주차~5주차는 무난하게 지나간듯, 가끔 아랫배 뻐근한정도


6주차부터 입덧증세 나타나기 시작함, 미미한 멀미증세, 남편 가까이오면 토할것 같아서 접근 금지.


7주차~8주차는 그냥 계시 내리는 음식만 먹을수있었음. 아니면 그냥 헛구역질파티.

여전히 남편냄새는 죽을것같고 맞는 음식 찾느라 고생함ㅠ

겨우 9주차 넘어갈쯤에 식혜랑 사과가 잘맞는다는것을 알게됨 그때부터 구역감나면 사과먹음ㅠ


9주차에는 침덧까지 옴. 침을 못삼킬정도로 힘들었다. 헛구역질 계속나고 입덧약 먹어도 잠시뿐이고

너무 힘들어서 밤마다 울었음. 와중에 땡기는 음식이 있어서 다행히 굶지는 않음

여전히 제일 잘먹히는건 과일 그중에서도 사과. 사과떨어지면 히스테리 부리게될지경

남편은 사과 떨어지지 않게 열심히 채워주는중ㅠㅋㅋㅋ


10주차엔 속이 울렁거리는건 많이 줄었으나 두통이 심해짐(쉩!!)

재택러라 일하다 눕고 일하다 눕고 반복




종합적으로는

입덧약 먹으면 그나마 덜한데 구역감은 사라지지않음

나는 입덧사탕같은거 하나도 안맞고

고기, 김치 이런건 생각만해도 토가 쏠림(이거 쓰면서도 헛구역질함)

사과, 딸기, 감귤류 땡기고 음식은 라면, 막국수 이런 면류만 땡김

씨리얼도 먹고싶어서(콘푸로스트만 먹고싶음ㅠㅠ지랄맞다 진짜) 샀는데

또 우유는 먹으면 토할것 같아서 요거트랑 먹는중ㅠㅠ

비교적 낮시간엔 괜찮고 저녁이 깊어지면 괴로워짐.

자기직전엔 침대에서 계속 헛구역질하다가 잠ㅠ

못먹는거보단 먹을수있는게 있어서 다행이긴한데

진짜 너무 힘들고 언제쯤 입덧 사라질까 출산까지도 하는 엄마들 있던데

혹시 그게 나는 아닐까 두려움ㅠㅠ

그래도 입덧하면 애기가 잘 있는거다 생각하려고 노력중

으아.. 임산부들 화이팅!!!!!!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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