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일톡에 고민글 함 남겼다가 너뭐되냐구 지적당해서 내 성격에 커뮤에 함부로 글남기면 안되는거 아는데 고마운건 고맙다하고 싶어서!
지질한 집안사정 + 난 키도 150이 안돼 거대유방으로 여자 남자 할거없이 만짐당하고 안좋은 기억뿐이라 사람이 너무 싫어 그 누구도 편히 대하질 못해
숨고 참고 살다보니 스스로가 너무너무너무 싫을 때 너무너무 괴로워서 당장 사라지고 싶을 때 막상 죽을 용기는 없어서 가끔 ㅈㅅ 검색하는데 후기방은 첨이야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생각들고 왕창 울면 또 괜찮아져서 찾아 보거든 이 글도 검색되게 하려구 적어봐
자기비하하는거 넘 후진거 알아 우리가 그걸 모를까 ㅎㅎ 흠집난대로 살아가는 원덬들이 대단하다구 대부분 이해해주고 따숩게 말해줘서 나한테 해준 얘기도 아닌데 마음 써준 댓글보고 위로 받았어
읽다보니까 내 얘기도 털어놓게 되네 삶을 짖누르는 고통이 글 몇줄만으로 정리가 된다
이래서 운동하고 글을 쓰고 좋은 걸 먹으라고 하나봐 이제까지 고깝게 들었는데 노력해야지 나도
내가 쓴 댓글도 뭐라도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이 보였으면 좋겠다
다시 죽고 싶겠지만 오늘은 아님! 따봉 후기방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