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심심해서 다이소에서 괜찮은 거 업나 서성거리다가 시계봤는데 1시야 헐 1시 스벅 리유저블..? 그거 아직도 하나...? 바로 앱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오늘까지야!!! 그래서 바로 옆에 있는 스벅으로 달려감
근데 나 나름 일찍 갔는데 벌써 줄서있더라,, 너무 신기햇음
내가 갔을 땐 5분이었는데 이미 2명이 줄서있었고 한 20분까지만 해도 6-7명이었는데 30분에 사람몰리더니 바로 마감됨
내가 간 지점은 직원들이 1-40까지 적혀있는 종이를 만들어서 주문할 만큼 번호표 배부하는데 무조건 본인이 받은 번호표 수 만큼만 살수있다고 못박아놔서 통수맞는 사람없이 아름답게 끝남!
1번 4잔 1-4 2번 4잔 5-8 3번 2잔 9-10 이런 식으로!!
기다리다보니 골반아프고 힘들어서 이왕 온 거 4잔 살까.. 했는데 4잔이면 거의 삼만원 돈이어서 포기하고 두잔만삼ㅋㅋ
아무튼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엉겹결에 리유저블컵을 사게되면서 뜻박의 음료수를 발견했는데 바로
“얼그레이 바닐라 티 라떼”
존나 맛있음
약간 나는 달거면 엄청 달고 안달거면 밍밍할 정도로 싱거운 맛을 좋아하는데 이건 완전 후자였음 내가 집까지 걸어온다고 얼음이 녹아서 그런걸수도 있긴한데 되게 밍밍하고 싱거운데 향긋해서 중독되는 맛이엇어...
그냥 두잔 다 얼그레이 사올 걸 후회됨ㅎㅎ
안먹본 덬있으면 한번 시도해봐 이름 그대로 얼그레이 바닐라 티 라떼 맛이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