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cpr 처치받던 그 순간에
코앞에서 그거 보면서 웃고 떠들던 간호사인지 그냥 직원인지 알수없던 여자 두명
대학병원이고 민원 넣었더니 며칠 걸린다고 하더니만 몇시간만에 사과드리며 직원들 교육 다시 하겠다, 전언. 심지어 담당자도 아니고 그냥 민원실에서 전달. 서면으로 저 내용도 받을수가 없어서 문자로 전달.
아버진 돌아가셨어 그 처치 받다가
심장이 안돌아와서
나한테 유일한 가족임
이제 난 고아이고
그 정신없는 와중에도 장례식 다 치루고 나서 한달이 안지났는데 도무지 잊혀지질 않아서 병원에 얘기했더니 돌아오는게 저래
나는 그 직원에 대한 어떠한 징계가 내려지는건지 유가족 지침 대으은 별도로 마련된건아닌지 이런걸 물어봤는데
아예 해당 직원조차 안찾은거겠지
그리곤 템플릿 사과문으로 띨롱 보내버리기
참고로 나도 이 대학병원 십년 넘게 다녔어
더이상 자기네들이 할수있는건 없다는 식
일단 보건복지부, 보건소, 심평원에 민원은 넣은 상태야
적어도 진정성있는 태도를 보였다면 그래 그냥 덮자 했을텐데
그 순간 너무 경황없고 슬프고 무너져서 바로 따지지못한게 한이야
더 한이 될까봐 푸닥거리 좀 하려고
애도를 원한것도 아니고 어차피 그들의 일상일테니 조심스러운 타도? 전혀 바라지않았어
근데 쪼개면서 나랑 눈이 마주치진 말았어야지
당신들 어머니 아버지가 돌아가셔도 쳐웃겠어?
1인시위 하더라도 진척이 있게끔 만들거야
용서가 안된다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