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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치질수술 후 첫응 한 후기 (더러움 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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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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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술하고 좀 지나니까

배는 방귀 나올 것처럼 부글부글 한데

힘주면 안될 거 같아서 일부러 뀌지는 않았어

중간에 소변 마려워서 소변 보고

그 후에 사탕 몇개 집어먹음

다행히 배가 많이 고프진 않았어


마취 덕에 안 아팠던 건지

저녁이 되니 욱씬하고 따갑더라고ㅠ


저녁부터 무통 끼고 마취연고 바르고

너무 아프면 먹으라고 진통제도 받았어

다행히 진통제 따로 먹을만큼 아프진 않았음


자고 일어나서

아침밥으로 죽 나옴 🍚


오전 아홉시쯤 검진 받는데

어제 내치핵 세개 제거했대

아직 좀 부어 있다고 하면서 퇴원하라구함


택시 불러서 나오는데

뭔가 코감기처럼 콧물이 계속 남

거기다가 응꼬는 욱씬욱씬한 상태 ㅠ

몸상태 별로인데

택시에서 누워있기 뭐해서

한쪽 엉덩이 들어 앉아 있었음 ㅋㅋ


집도착하고 짐 정리하고 좀 쉬니까 

점심 먹을 시간임

병원에서 밥 잘 먹어야한다고 해서

미역국에 양배추삶은거 계란후라이에 밥 먹음

원래먹던 유산균도 챙겨먹고 약도 먹음

후식으로 바나나 키위도 먹었음 👍


근데 첫대변 보는 게 무서워서

신호 와도 변기에 앉았을 때 

안 나올 거 같으면 바로 포기함

몇번이나 신호 왔는데 실패함 ㅠ


딱 지금이다 싶을 때

선 좌욕 하면 더 좋대서

좌욕하는데 바로 신호 사라짐


언제 또 신호 올지 몰라서 

좌욕기 거즈 연고 마취크림 전기포트 

바로 사용할 수 있게 준비해놓고 있다가


이번엔 진짜 진짜 같아서

좌욕 안하고 바로 대변 봄


안딱딱하고 좀 얇은 응이라

아프진 않았어 

무통 덕분이려나..

마이비데로 한번 닦고

바로 좌욕 오분해줌

그 후에 샤워기로 마무리 🚿


욱씬욱씬한데

이건 아침부터 느낀 통증이라

대변통증인지는 모르겠어


아무튼 첫응 성공 🤗


아픔보다 좌욕 준비하고

또 샤워기로 닦고 말리고

연고바르고 거즈하고

이 과정이 너무 귀찮다


저녁 먹을 시간이네…

점심에 먹은 거 또 먹어야지

당분간 미역국만 조지기로함


yCJdEq


이거 이마트 노브랜드 미역국 추천

미역 많고 국물도 맛있어!!!


그리고 전기포트는

꼭 온도 조절되는 걸로 사!

좌욕할 때 40도로 맞춰야 하는데

찬 물 안 섞어도 되고

그냥 바로 물 부어서 쓰면 되니까

편하고 좋다


아 거즈는 2시간마다 갈아줌

자주 갈아주는 게 좋대서

거즈 많이 사두면 좋을 듯


물도 많이 마시고..

다들 응꼬 소중히 여기길 ㅠㅠ 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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