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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친정집에서 뭐 보내주는걸 남편이 싫어하는티 내서 서운한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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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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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얼마안된 신혼부부인데

시댁이랑 친정이랑 분위기 완전 극과극이야

우리집은 엄청 챙겨주고 바리바리 먹을거든 뭐든 필요한거 사서 보내주고 하는데 시댁은 그런거 일절없음 

그러다보니 남편은 챙김받는게 좀 익숙치 않은지

엄마가 뭐 보내줬다하면

내앞에서 부담스러운티를 팍팍 내

뭐 안먹고 처치곤란인거 보내주는것도 아니고 쌀이랑 김치, 반찬들, 비싸서 못사먹는 과일 사려고 했던 소형가전(에어프라이기 같은거)

이런거 보내주는건데 

솔직히 난 좋거든 시댁이 보내줬어도 땡큐였을거임

다 우리 살림에 보탬되라고 보내주시는거고 우리 생활비 굳는거잖아

가뜩이나 빠듯한데


남편도 처음엔 받으면좋지! 있음 좋지! 하면서 감사하다고 서글서글하게 인사하고 하더니

언젠가부턴 그냥 받는거 자체가 부담인건가 표정이 안좋음ㅠㅠ

좀 그래보여서 엄마한테 이제 뭐안보내줘도 된다고 둘데도 없다고 에둘러 말하긴했는데

뭐이렇게 받는거 배우자가 그렇게 부담스러운 일이야? 내가 잘못하고 있었는지 궁금해서...

솔직히 우리엄마는 나혼자있을때도 이랬는데 결혼했다고 보내지 말라고 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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