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일 되는 아기 육아중인데 혼합수유중이야
첨부터 젖몸살도 없고 모유양도 많이 없었음ㅠㅠ 조리원에서 유축했을때 제일 많이 나온 양이 60미리임..
지금도 집에서 유축하면 30~70정도 밖에 안나와
그래도 욕심에 계속 직수를 시도했었음
직수 한 15분하고 분유 100정도 보충했는데
갈수록 모유양은 줄어드는게 느껴지고 아기도 직수하다가 힘드니까 화도 내고 끙끙대다 결국 잠들어버림ㅠㅠ 그럼 깨워서 겨우 다시 물리면 또 잠들어..그러면 또 깨우고ㅠㅠ 결국 잠에 취한 상태로 분유를 먹음..이게 계속 반복이야
누가 옆에 있음 좀 나은데 이걸 혼자 하려면 너무 힘듦ㅠㅠ 또 애기가 토쟁이에 역류가 심해서 트림시켜도 바로 눕히면 안돼..
역방쿠에 눕혀도 역류해서 모유 겨우 짜먹인거 분유타다 다 게워내는게 일상임..
이러다보니 시간도 너무 오래걸려ㅠㅠ 트림도 오래시켜야 하는 아기라 수유+트림만 두시간임..
이것빼곤 참 순하고 착해서 벌써 통잠 6시간을 자는 아기인데
이 혼합수유가 너무 힘들다ㅠㅠ
주변에서도 이제 그만 하라고 다들 그러는데 걍 나 혼자만 미련이 남고 서운해서 직수를 못놓고 있어..ㅠㅠ
머리로는 그만해야 한다는걸 알겠는데 이제 모유수유 못한다고 생각하니 우울하고 눈물나고 그럼ㅠㅠ
그래도..이젠 그만하는게 맞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