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체력거지가 올리브영 야간 물류 알바 해본 후기
3,097 12
2025.11.30 23:32
3,097 12

때마침 급전이 필요해서 당근으로 화장품 물류를 지원해서 가봤더니 용인에 있는 올영 물류센터였음! 혹시라도 물류 알바에 관심 있는 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간단 후기 남깁니다...


<장점> 

1. 돈 당일지급

2. 이것저것 돌아가면서 시키지만 확실히 쿠팡보다는 덜 힘듦 (쿠팡은 구루마 끌면서 물건 적재하다 영혼까지 털리고 처음인데도 빨리 하라고 닦달해서 더 힘들었던 기억이ㅜㅋㅋ)


<단점>

1. 지원 업체마다 일급이 달라서 똑같이 일해도 최대 3만 원정도 차이나는 것 같음 ㅅㅂ 나는 그것도 모르고 제일 적게 주는 곳으로 지원함 ㅜ 그리고 첫날은 말도 없이 5천 - 1만 원정도 공제함 ㅋㅋ 이유는 알 수 X. 오후 9시~오전 8시가 12만 원대라니요?

2. 야간 근무인데도 밥 안 줌 (쿠팡은 줌)

3. 화장실 더러움

4. 휴게실 자리도 모자라서 제대로 앉을 수 X 사물함도 턱없이 모자라서 (심지어 잠기지도 않아 도난사고 ㅇ) 직원들이 같이 쓰라고 공지하던데 같이 쓰기 싫어하면서ㅋㅋㅋㅋ 처싸우는 모습 직관. (약간 이상한 사람들 많아보였는데 같이 스몰토킹하던 여자분도 넌지시 여기 이상한 사람 많은 것 같아서 무섭다고 하셨음ㅋㅋㅋㅋㅋ쿠ㅜ)

5. 대부분의 직원들이 소문대로 진짜 불친절했음. 내가 물류는 쿠팡 한 번밖에 안 해봐서 비교대상이 거기밖에 없긴 한데 쿠팡은 약간 차가운 노예농장주st 였다면 여긴 다들 존나 짜증이 기본 패시브에 일처리도 얼레벌레 굴러가는 느낌?

박정민 짜증은 짜증도 아님 첫날이라 아무것도 모르는데도 왜 모르냐는 식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무안 주더라 부모님뻘 되는 아줌마 아저씨들한테도 그래서 진짜 싸가지 없다 느꼈음

아무리 힘들어서 그렇다 해도 그럼 뭐 야간 근무에 2-3교대 하는 사람들은 다 인성 개판이게? 이해 X. 그러나 몇몇 소수의 직원들은 매우 친절!

6. 엄청 넓어서 어디가 어디고 뭘 하는지도 잘모르겠는데 자꾸 이거했다 저거했다 하라 해서 헷갈렸슨 5의 이유로 물어보기도 겁남 그치만 난 계속 물어봤지 ㅅㅂ 모르겠는 걸 어떡하라고! 물론 이건 며칠 더 하다보면 금방 익숙해질 것 같긴 함!

7. 존나존나존나추움. 패딩입고 반나절 3만보 넘게 걸었는데 땀도 안 남



<총평>

확실히 쿠팡보다는 체력적으로 덜 힘들어서 다시 통장에 비상상황이 생긴다면 또 갈 의향이 있다.

그러나! 왜 쿠팡이 인기있는지 알 것 같음. ㅋㅋㅋㅋㅋ

만일 올영 물류 알바 가고싶다면 최대한 가방은 안 들고가는 걸 추천하고 혹시 휴지랑 물컵 없을 수도 있으니 휴지랑 물통 들고가는 것 또한 추천합니다 끗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테랑 클렌징폼 X 더쿠👍”진짜 베테랑 폼” 700명 블라인드 샘플링, 후기 필수X 640 04.01 19,92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86,7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97,7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1524 그외 모든것에 심드렁한 엄마랑 할수있는게 뭘까 2 09:29 42
181523 그외 아이폰이 존나 싫어 극혐인 후기 7 08:41 225
181522 그외 덬들이라면 이상황에서 축의 할지말지 궁금한 중기 28 03:26 610
181521 그외 아기가 유니콘인지는 언제쯤 판단하는건지 궁금해 18 04.02 1,041
181520 그외 다음근무 5일뒤인 알바 퇴사통보 문자로하는거 에바인지 궁금한 중기 13 04.02 851
181519 그외 현재 15억 정도있는데 대출끼고 서울 집 어디가 나을까.... 36 04.02 2,150
181518 그외 주변 사람한테 관심없어 마인드 가진 사람들이 궁금한 중기? 후기? 32 04.02 1,410
181517 그외 두쫀쿠 시세 궁금한 중기 5 04.02 726
181516 그외 정신과 다니고 심리상담 다니는데도 죽고싶은 생각만 드는 경기 (길어) 4 04.02 705
181515 그외 남친이 차샀는데 센스있는 선물 추천받고싶은후기 16 04.02 980
181514 그외 아래글 보고 갑자기 의문이 생긴 반전세 타공 중기 4 04.02 611
181513 음식 포테토칩 교촌 간장치킨맛 먹어본 후기 4 04.02 516
181512 그외 친구가 없는 사람은 이유가 있겠지 싶은 후기 29 04.02 2,829
181511 그외 적금 이자 관련 부분 이해가 안가는 중기 16 04.02 1,666
181510 그외 불평불만 많은 원덬이 털어놓는 요즘 광고 불편한 후기 29 04.02 2,048
181509 그외 전세로 살고 나온 집 수리하는 중기 28 04.02 2,493
181508 그외 개이상한 편의점 점주만난 초기 중기 중후기 7 04.02 946
181507 그외 본인 명의의 집이 있으면 주택청약 해지하는게 나은지 궁금한 중기 13 04.02 1,617
181506 그외 쌍둥이 키우는덬들 후기가 궁금한 중기 43 04.01 2,076
181505 그외 동생 생일케이크 사준 후기 38 04.01 2,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