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화장실에 창문이 있어서 기온 떨어지기 시작하면 바로 추워지는데
내가 새벽 여섯시 반쯤 샤워를 해서 요즘 너무 추운거야
그러던 어느날 욕실 온풍기라는 존재를 알게되고 검색 좀 해보다가
리퍼상품이 있길래 사서 바로 써봤어
와.. 이때까지 이걸 모르고 추위에 시달렸던 나의 겨울 아침들이 너무 불쌍한거 있지ㅋㅋㅋㅋㅋ
알람 울리면 잠시 깨서 틀어놓고 오분 십분 좀 밍기적 대다가 샤워하러 들어가는데 따뜻하고 평화로워
원래 따뜻한물 왼팔에 맞고 있음 오른팔이 시리고
등판에 맞고 있으면 앞판이 시렸는데 이제 그런거 없고 물 끄고 몸 닦을때도 따뜻해
추운데 뜨신물 켜면 온 화장실에 김서려서 안개 속에서 샤워하는데
온풍기 틀면 김도 거의 안 서리고 송풍 모드도 있어서 습기 잘 날아가
진짜 나처럼 추위에 떨며 샤워하는 덬 있음 정말 추천하고 싶어
나는 단점으로 여겨지진 않지만 바람 나오는 소리가 좀 나는 편이고
아직 전기세가 안나와서 어떨지 모르겠는데 제품 설명에는 그렇게 많이 안나온다고 하긴했어
이건 좀 기다려봐야할듯
암튼 추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