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대전 와인엑스포 어제 다녀온 후기 (대만족)
1,408 9
2025.10.26 17:58
1,408 9
대전인근 주민인데 와인엑스포 괜찮단 이야기를 듣고 출동함

사전예매해서 인당 1.4만원 (현장구매하면 2만원)


토요일 12시쯤 갔는데 주차장 자리있어서 차 가져왔다가 대리불러서 집 갈걸 그랬나 잠시 후회함 DCC 주차장이 생각보다 크더라 차갖고 맨날 성심당쪽만 갔어서 2전시장 주차장이 일케 큰지 몰랐음


플라스틱잔 판다고 봐서 잔 안 들고갔는데 유리잔밖에 안 팔아서 당황함

유리잔 5~6천원이길래 걍 레만글라스에서 유리잔 2만원짜리 샀는데 쉐잎 예쁘고 스월링(향 잘 맡아지게 잔 돌리는거) 편한 디자인이라 아깝지않은 소비였다


안에 입장하기전에 컨디션 한 병씩 주길래 마시고 입장

일단 아시아와인트로피 출품 와인들 시음가능한 공간으로 감

대략 30~40병의 와인을 "마음껏" 마셔볼수 있음

오후에 사람많아지면 입장인원이랑 시간 통제하던데 12시쯤에는 사람이 적어서 딱히 통제 없었어

내 취향과 거리가 멀어서 평소에는 굳이 돈 주고 안 마실 와인들도 한번씩 찍먹해봄 대충 12병? 마셔본거같아 취향인거 2병 건짐 랑게네비올로랑 스푸만테(이탈리아 스파클링)

PCPrbE

qClzvm



시음좀 하고 점심 먹으려고 음식 파는 부스로 갔는데

잘못된 선택이었음

걍 술 파는 부스를 돌면서 그 사이에 있는 먹을거도 같이 파는 부스에서 뭐 먹는걸 추천함

그쪽이 더 종류도 많고 맛도 있고 가격도 괜찮음!!!!!


아래는 일부사진찍은것들

술마시다보니 사진찍는걸 깜빡한 부스도 많았음

아 내 취향은 

-스위트싫어 드라이좋아

-레드는 타닌감 치고 들어오는거 좋아함

-화이트도 유질감 있는거 좋아함의 취향임 아니면 아예 가벼운 질감


uwbMeS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 와이너리에서 직접 나온 부스였는데

와인 병당 1만원이라는 말도안되는 가격이었음 물량이 적어서 2병만 샀다..

이탈리아 끼안띠 좋아하는 사람이면 무난하게 마시기 좋은 와인들


zdvymJ

얘도 끼안띠인데 15만원이었나 아무튼 비쌌다

시음했는데 맛있지만 15만원이면 적당한 바롤로를 먹는게 낫지않나생각한다 바롤로가 더 내취향이기때문...


eonzwB

벨기에 맥주인데 과실 느낌 낭낭한 다크맥주라 신기했음


FeYBdj

그리스와인인데 적당히 질감 있는 화이트였음

이 가격은 근데 좀 비싼거같아서 못 샀음....

noWdUY
하 여기 제일 안 단 와인 존맛이었는데..!!!! 술취해서 사오는걸 깜빡함 ㅠㅋㅋㅋㅋㅋㅋ 

이름이 너무 치트키여서 시음 안할수없었음


사진 못 찍은 부스중에서는

- 베라와인: 이탈리안(추정) 사장님의 실전세일즈한국어가 빵빵터짐 + 샵에선 이젠 잘 안 보이는 2010년대 중반 빈티지들이 좀 있어서 지갑 사수하느라 힘들었음

- 뱅쇼: 여기 사장님은 전에 다른 와인행사 갔을때 봤는데 진짜 세일즈 개잘하심 와알못들 눈높이에 맞는 설명 매우잘하심 ㅋㅋㅋ 


나처럼 평소에 와인 약간씩 먹는(한달에 와인 3~4병 정도 구입하고 마시는편) 사람은 당연히 재밌게 볼만한 행사고

와인 잘 몰라도 재밌을거야 세일즈하는 많은 분들이 와알못들한테도 친절하게 잘 설명해줌 

그리고 와인말고 위스키 맥주 막걸리 전통주 등 꽤 다양한 부스들이 있어

나는 만족해서 동행인과 내년에도 오기로 함 ㅋㅋ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8 01.08 22,5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9,9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2,6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09,5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0954 그외 취준관련 엄마한테 폭발한 중기 4 01.09 596
180953 그외 건강검진했는데 자궁내막 용종있다는 결과나온 후기 3 01.09 451
180952 그외 마케팅 업체 날로 먹는 거 같은데 대표가 흐린눈하는 중기 4 01.09 447
180951 그외 늦은나이에 심한 돌출입 교정해본 덬 있음? 10 01.09 366
180950 그외 동생도 말편하게 하라 하는지 궁금한 초기.. 7 01.09 802
180949 그외 하지정맥류 수술하고 옴 1 01.09 334
180948 그외 생리유도주사 맞은덬있있는지 궁금 5 01.09 315
180947 음악/공연 지류티켓으로 바꿀때 본인이 가야하는지 아는덬 찾는 중기 2 01.09 456
180946 그외 집 좀 무리해서 샀다 하는덬들 월 상환금 비중 궁금한 중기.. 24 01.09 1,504
180945 그외 어린이집 가정방문 ot가 궁금한 후기 5 01.09 552
180944 그외 소비자가 카드결제후에 협박했던 중기? 4 01.09 709
180943 그외 자궁 적출 준비하는 중기 17 01.09 1,524
180942 그외 인정욕구를 버리는 방법이 궁금한 후기 5 01.09 636
180941 그외 어쩌다보니 늘 무리에서 막내 역할인 후기... 나도 동생과 친해지고 싶다 5 01.09 805
180940 그외 면접보러 갔다가 운동하라 소리 들은 후기 13 01.09 2,246
180939 그외 뉴발 1880 프레시폼 후기가 궁금한 초기 6 01.09 442
180938 그외 SNS가 너무 괴로운 중기 25 01.09 1,972
180937 그외 산후도우미 계약기간보다 축소한 경험 궁금한 초기 21 01.09 1,174
180936 그외 혼합수유하다가 완모한 경험 듣고싶은 초기 10 01.09 296
180935 그외 3주라는 자유시간을 어떻게 쓸지 고민중인 중기 6 01.09 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