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 전에
선물 비싼거 하면 좋은거 나도 암
근데 내가 대기업 다니는 고연봉 스펙은 아니라서 나도 부담 안돼고
받는 사람들도 부담 안돼는 선해서 가격을 정했고
그 가격에서 고민하며 골랐던 것들 중에 반응이 좋았던거를 정리한 글임
그러니 이게 좋다 저게 비싸다 이런 댓글은 정중이 사양함!
업체 정보는 광고 글 같을까봐 적지 않았음!
이런 가격대에 이런 선물도 있다! 정도의 글이고 싶음
관련 용어 포털창에 치면 업체 많이 나오니까 고르면 될꺼라 생각했고
정말 궁금하면 구글 이미지 검색이나, 댓글 달아주면 알려줄게!
사진이 남아 있는 선물도 아니고, 아닌 선물도 있음!
1. 엄마 현금 용돈 드릴때
앙금꽃 용돈 케이크!
이건 지역마다 물가마다 다르긴 하는데
나는 수도권 지역 75,000원정도에 제작했음 (케익 꽃 색은 내가 좋아하는 색으로 지정함)
사진보이면 비닐로된 봉투 보이지? 거기서 돈이 쭉~ 나옴
이거 한참 유행할때 한건데 반응 좋았음
요즘은 다들 많이 해봤을 것 같아서 걍 참고용!

용돈 통장!
포털에 치면 용돈 통장 많이 나옴
그거 미리 사서 1년동안 현금 틈틈히 모았고 다 채워서 생일에 드렸어!
진짜 통장인줄 알고 당황해 하셨음 ㅋㅋㅋㅋ
용돈 우산!!
이건 쫌 번거로운데, 장우산에 용돈 메달아서 우산 펼치면 "현금비가 내려와~" 이거 하는거야
나는 저 리본까지 맞춰서 주문해서 사진찍기 좋게 제작했어!!
만드는건 어렵지 않음!! 엄마는 프사 감이라고 매우 만족하심

2. 지인 선물 , 가족 선물로 좋았던 아이템 베스트3
인삼!
선물세트 기준 43,000원이였고 (중사이즈 750g 11~16채 들어감)
환절기마다 골골거리는 울엄마 뭐 좀 챙겨 먹여겠다 생각하고
처음이니까 포장 퀄리티 보려고 아래 사진 세트로 주문했는데
정말 사진처럼 포장 이쁘게 와!
추가로 보자기 포장되어있고 여름엔 아이스팩 넣어 보내시더라
가정용으로 포장 안된 인삼은 좀더 저렴해
내가 너무 좋았어서 친구 부모님께 명절 선물 드려야할때 신경쓴다 싶으면 이거 보냄
반응..... 실패한적이 없음! 누가봐도 인삼 퀄이 너무 좋았음 ㅋㅋㅋ
오히려 내가 결제한 금액보다 비싸다 생각하시더라
그래서 친구도 어깨 으쓱하고 나도 마음이 좋았던 선물이야
매번 술 보내드린던 친구 아버님 계셨는데, 친구가 아버지 건강 걱정을 하길래
술 말고 인삼 보내드렸더니 아버님 왈 : 너무 귀한 선물이다! 술담그려고 병샀다 하셔서 터짐 ㅋㅋ

전통술 (사진에 있는 세트가 35,000원)
적당한 가격에 구색 맞추고 싶어서 찾아보다 알게된 선물임
회사 대표 매우 만족
약주 좋아하시는 친구 아버님들 매우만족
심지어 소곡주는 제사상에 올리신 아버님도 계심
나는 술을 안마셔서 보는데 저 소곡주 유명한거래
이게 원래 몇년전에만해도 대통령이 추천한 우리나라 전통주 이런식으로 세트구성해서 팔았거든?
나는 주문을 오래전부터 쭉하던 사람인데, 어느날 정권이 그 정권으로 바뀐거야
사람들이 선물을 받고 좋은데, 대통령??? 이러니까 거부감을 가지더라고
그래서 내가 정말 업체에 처음으로 전화해서 진지하게 상담드렸어
디자인을 바꾸시면 안돼냐, 사람들이 오해해서 그ㅅㄲ로 알고 받고도 맘이 불편하신거 같더라
사장님이 너무 고맙다고 인사하시더니
정말 패키지가 바뀜!!
여기에 다른 세트들도 많아서 나는 돌아가며 가격대 보고 선물 보내는편

꿀!!
꿀은 물론 어디꺼냐 밤이냐 토종이냐 어쩌냐 하며 가격 천지차별임
10년전부터 구매하는 사이트인데 지리산꺼야
찾다 찾다 내가 부담 안돼는 가격에서 너무 그럴듯한 선물 패키지를 팔길래 알게됨

아카시아꿀A(상감청투각)2.4KG 60,000원
할머니, 친척 어르신들 선물 보낼때 아주 반응이 좋았어!
일단 나무상자에 도자기 포장부터 끝남!!
사이트에 선물패키지 말고 가정용도 있어서 우리집은 그걸로 10년째 배달시켜 먹음
꿀값이 나날히 오르고는 있지만 퀄 좋아서 먹고 있어
친구 부모님이 인삼 안받는 분이면 여기서 밤꿀 보내드리는데 다들 좋아심
밤꿀이 비싸고 먹을때 쓴데 건강에는 좋다!!!
3. 기타
교회행사나 이런저런일로 답례품 해야할때 반응 제일 좋은거
물론 대상은 엄마 또래인 50~70대 어르신
호두정과 소포장해서 스티커에 감사인사 쓴 답례품!!
수건은 어차피 집에 있고, 떡은 교회에서 제일 흔하게 하는 답례품이더라고
센스있는 딸이 되고 싶던 나는 호두정과를 생각해냄!
견과류중에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쉽게 동네 마트에서는 안팔 것 같잖아?
이거 뿌린날 교회 난리남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우리교회에 원덬만큼 센스쟁이가 없다며 권사님 집사님 장로님 다 칭찬하심ㅋㅋ
밤에 목사님 전화오심ㅋㅋㅋㅋㅋㅋ
15개 기준으로 80,000원 정도 였을꺼고, 수량 늘어나면 할인 더 들어감!
4. 출산 선물
신생아 옷들이야 워낙 브랜드 많고 비싸고 기타 등등
나는 비혼에 출산 생각도 없는데
친구들이 출산을 하고, 안 챙길 수 도 없고, 근데 비싼 옷은 너무 부담스러움
그래서 찾게 된 턱받이!
근데 이미 국민템! 모르는 사람 없는 브랜드라 광고 아닌거 다들 믿지?

포장 아주 잘되서 오고, 남여 아이 모두에게 귀엽고, 엄마들 편하고, 실용성 대박!!
친구들 말로는 건조기 미친듯이 돌려도 살아 남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구성이 57,000원
일단 내가 부담없어서 저걸로 통일 선물중이야 ㅋㅋㅋㅋㅋ
이상 끝!!!
그냥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남겨봐 (월루중)
이거말고도 덬들이 보내고 좋아던 선물들있으면 댓글로 같이 공유해주라!!
우리 좋은거 서로 같이 알자!! (나 글삭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