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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나솔보다가 돌발성 난청 진단받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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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1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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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보면서 점심먹고 있는데 갑자기 오른쪽 귀가 살짝 먹먹한 거 같더니 출연진들이 말하는 소리가 약간 웅웅?거리고 오른쪽귀에서 한번 더 메아리쳐서 들리는 느낌??


왼쪽귀를 막으면 확실히 오른쪽귀가 물 들어간 것처럼 먹먹한 느낌이었고왼쪽은 멀쩡했어


원래도 가끔(1-2주에 1번) 정도 오른쪽귀에 이명이 삐- 들렸다가 마는정도였는데 나솔 한시간 반 다 보는 동안 증상이 그대로여서 짐싸고 병원감 


들어가니까 고막을 카메라로 보더니 고막은 너무 깨끗하고 멀쩡하대.

고막의 문제가 생기거나 뭐 귀지가 많은 거면 금방 해결되는데 겉으로 봤을 때 멀쩡한 건 신경의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구 일단 청력검사를 받아야한다고 하더라고 ㅜㅜ 여기서부터 ㄹㅇ 덜컥 겁남 


결과지 확인해보니까 저음성 돌발성 난청이 맞았고 다행히 빨리와서 청력이 심하게 떨어지진 않았다고 함 .. ㅠ

저음성은 웅웅거리고 먹먹한 증상이 있지만 그래도 조기에 잘 치료하면 예후가 좋고

고음성은 삐-하는 소리가 들리는 증상이 있고 회복이 쉽지 않다고 하더라


고막주사? 이런 건 안맞고 엉덩이 주사맞고 스테로이드 왕창 타왔다 ㅜㅜ 3일 뒤에 다시 와야 한대

신기하게 주사맞자마자 나는 증상이 많이 없어짐!


혹시라도 비슷한 증상 겪는 덬 있우면 바로 청력검사 하는 이비인후과 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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